3.월 10일에~ 2015. 3. 10 꽃샘추위라 하기엔 좀 과하게 전국적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린 아침이다. 간밤에 천으로 비닐로 덮어 보온을 시킨 덕에 무사하게 밤을 지내고~ 히아신스는 곧 꽃피우겠네~ 꽃다홍색의 꽃을 품고 자라고. 12-3 구근의 히아신스가 꽃을 준비중 금낭화의 어린순은 앙징맞고도 갸녀리.. 화단 愛~♡ 2015.03.10
튜울립~ 2015. 3. 5 서울 어제 아침기온이 영하 6도. 오늘 새벽엔 영하4도일꺼라 했는데 영하5도. 갑작스런 기온저하에 이른둥이로 자란 튜울립 새 잎 중에 얼어버린 잎들이 보인다. 새잎들 중에서도 추위에 끄덕 않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나,, 몇몇의 잎들은 완전히 얼어버린듯 보이니... 꽃의 색에 따.. 화단 愛~♡ 2015.03.05
봄이 성큼 ~! 2014. 3. 24. 봄 가뭄에 시달리는 요즘. 어제 아침 집을 나서기 전, 물 뿌리고... 햇살좋은 하루가 지난, 오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알아 볼 만큼 자라니 제법 모양 갖추다. 화려하고 근사한 꽃을 준비중인 화단~! 곧 개화할 히아신스들~ 굳은 땅, 어렵게 치올리고 얼굴 내민 피나물 순들~ 모란... .. 화단 愛~♡ 2014.03.24
4월 14일의 화단 2013. 4. 14. 어제에 이어 오전 작업 후 정리가 되고 조금 더 풍성해 보이는 ~^^ 히아신스 향을 좋아해 주던 이웃들의 응원에 주말 남양주 나간 길에 화원에 들려 히야신스를 찾으니 구하기 쉽지 않다. 마침 꽃이 진, 보라 2포트라도 괜찮다면.. 해서 구입하여 화단에 심어 둔다. 이제 막 봉우리.. 화단 愛~♡ 2013.04.15
크로커스 2013. 4. 10. 올해는 일교차가 심하고 해가 늦게 오르니 활짝 핀 꽃을 볼 기회가 없었다. (4월4일) 겨우내 덮어 두었던 낙엽층을 걷어내고...3월8일 제법 힘있게 자라는 크로커스이다. (3월13일) (3월14일) 16일 꽃대 품어 올리고...3월19일 (3월24일) 3월 24일 3월26일 26일 흰색과 보라 투톤의 크로커스.. 화단 愛~♡ 2013.04.10
할미꽃 2013. 3. 19 화개장터표 할미꽃이 자라는 화단. 꽃망울 다친 것도 있고, 꽃망울보다 잎새가 더 많아 보이는 할미꽃 새순. 피나물의 여린싹을 보며 갓 태어나 붉은 속살이 고스런히 드러난 채 눈도 못뜨고 웅크려 있던 어린 새끼 쥐가 떠 오른다. 쥐라는 동물은 징그러운 기피성 유해동물이었.. 화단 愛~♡ 2013.03.19
3월 3주말의 화단 2013. 3. 16-17 진한꽃자주색의 히아신스 흰색 또는 분홍 꽃의 히아신스 보라색 꽃을 피울 히아신스 크로커스들 튜울립 3년전쯤에 들인 꽃인데... 올해는 꽃 피울까? 겨우내 뭐 모르고 밟아댄 자리에서 금낭화가 힘겹게 새순 올린다. 목단꽃을 기대하면서..^^; 피나물도.. 명자꽃~ 핑크 투돈의 .. 화단 愛~♡ 2013.03.18
3.25. 꽃대 오르다. 일찍 준비를 하는 듯 했으나. 또 늦어진다. 그래도 얘들은 보고가야지~ 하나씩 돌아보는데... 화들짝 기뻐 놀란 아침이다. ^^* 크로커스의 꽃대가 여기 저기서 올라온다 보라색 꽃을 품고 있는 크로커스가 제법 실하게 올라온다.. 날씨가 좋으면 주말쯤엔 꽃 볼 듯~ 고결한 흰색의 꽃을 피워낼 것이다. 어.. 화단 愛~♡ 2010.03.25
3월 3주의 화단 2010. 3. 21. 주말의 화단에서 꽃들이 어제와 다르게 변모하고 있으며, 조금씩 커가는 새 순들의 향연이 벌어진다. 오후에는 약간의 비가 내린다 한다. 봄비 맞고 또 자랄것이다. 명자꽃 핍니다. 일주일 넘게 피어있는 히아신스와 꽃잎 여는 튜울립 크로커스도 많이 자랐네요~ 저 중엔 꽃대 품은 녀석도 있.. 화단 愛~♡ 2010.03.22
화단 (3.16.) 2010.3.16 뉴스에서는 기온이 영하권이라는데.. 화단과 베란다의 화초를 보면 무관한 듯해 보이는 아침 창을 열면 찬 공기가 느껴지긴 해도.. 봄은 봄이다. 금낭화 순이 고사리손처럼 자라고 있다 계속 발에 밟히던.. 백합? 아직 이름 모르고.. 작약순 크로커스 제법 많이 자랐다. 새로온 튜울립 잘 자라고 .. 화단 愛~♡ 201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