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스 화단에서 제일 먼저 꽃을 피운 크로커스 토요일 아침에 한송이 피더니, 오늘 아침엔 3송이나~ ^^ 아그들도 봄인게다. 처음 모습을 드러낸 크로커스이다. 20일 09:09분 누군가가 화단의 흙을 퍼담다 새순들을 들춰냈고... 흙을 이고 있다 놀란 피나물의 싹들이 노란 속살을 드러냈다. 왠지 힘들어 보이는 메.. 화단 愛~♡ 2009.03.23
감기들라... 2월 14일 (토) 맑음. 계속되는 따스한 날씨에 혹시나 싶어 화단을 들여다 보다.. 깜짝~!.. 이어 반가움과 기쁨에 나 혼자 호들갑을 떤다.^^ 1주일이 넘도록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봄이 온 함에 목련은 흰 빛 드러내고, 매발톱은 새 잎을, 튜울립과 크로커스는 새 순을 드러내고 봄 햇살을 맞이한다. 특.. 화단 愛~♡ 2009.02.16
크로커스 지난 겨우내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좋은 일보다는 궂고 견디기 힘들이 어쩜 그리도 한꺼번에 줄지어 생기던지... 오는 봄을 맞을 기분도 나지 않을 만큼이나 힘든 겨울이었으나 마냥 그 겨울 속에 빠져 지낼 수 없기에... 또, 봄을 들이고픈 간절함이 가슴 한 켠에 깊이 자리했었기에... 늘 그리는 곳.... 화단 愛~♡ 200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