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고~^^ 2016.4.7 간밤에 내린 봄비에 꽃들이 싱그럽다~ 황매화 명자꽃 천리향 히아신스 올해 처음 꽃피울 매발톱이 어떤 꽃을 보여줄지 기대해보자~! 하늘매발톱 클레마티스도 어느새 꽃망울을~~ 봄에 싹틔울때는 미덥지 않던 튜울립들도 잘 자라 꽃피우네~ 넝쿨장미에 대한 기대가 여늬해보다 크.. 화단 愛~♡ 2016.04.07
3월 3주말~ 2016.3.19-20 봄을 노래하는 생명들의 몸짓과 노래를 즐긴 주말~! 남부지방엔 개화를 재촉하는 봄비가 내린다는데, 이곳은 비는 아니오고 흐릿한 하늘.. 목마름에 아우성인 아이들에게 물이나 주어야겠다~ 일요일 아침은 밝은 햇살로 시작한다. 화단의 아이들이 갈증을 해소되니 아침햇살에 .. 화단 愛~♡ 2016.03.21
한파속에서 피어나는 봄~! 2016. 2. 15 한파 속에서 피어나는 여리고도 강인한 새생명들~!! 지난 가을에 새싹을 틔워 겨울을 어찌 나려나..? 걱정했는데, 그 어마어마한 한파를 견뎌내고는 푸르름을 간직한 채 무사히~!^^ 포근한 날씨에 금욜밤부터 내리는 비는 토요일 온종일 이어지니 얼었던 땅이 비와 높은 기온에 다.. 화단 愛~♡ 2016.02.15
왠지 기분좋은 아침~ 2015. 4. 10. 어느덧 4월도 중순으로 접어든다. 아침은 여전히 쌀쌀하지만 아파트 콘크리트 벽을 딛고 비추는 햇살이 좋으니 식물의 자람도 빠르고 꽃도 다투어 피어난다. 연록의 싱그러움이 내 작은 정원을 채워가니 흐믓하여라~ 화단 愛~♡ 2015.04.10
튜울립~ 2015. 3. 5 서울 어제 아침기온이 영하 6도. 오늘 새벽엔 영하4도일꺼라 했는데 영하5도. 갑작스런 기온저하에 이른둥이로 자란 튜울립 새 잎 중에 얼어버린 잎들이 보인다. 새잎들 중에서도 추위에 끄덕 않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나,, 몇몇의 잎들은 완전히 얼어버린듯 보이니... 꽃의 색에 따.. 화단 愛~♡ 2015.03.05
구근 관리 2014. 5. 31. 튜울립, 히아신스, 수선화 구근 캐어 보관에 들어가다. 좌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수선화, 오리지널 튜울립, 히아신스, 튜울립2 가브리엘라언니표 수선화와 백합과 작약 밑에서 겨우 지냈을 아이들 생각이 문득 나기에 꽃삽들고 구근 캐내어 정리한다. 구근을 좀더 키워야 하나? 싶.. 화단 愛~♡ 2014.06.03
4월 2주 화단~! 2014년 4월 2주말의 꽃밭~ 이번 봄은 언제 오나 싶게 다가와선, 급히 꽃들을 피우고는 서둘러 떠나려 한다. 심한 일교차에 감기환자는 늘고.. 겨울옷으로 무장하는 출퇴근길과 달리 한낮은 더워 땀이 나기도 하고.. 반팔차림의 성급한 이들을 종종 보게 만들더니 어느새 봄의 끝자락이다. 다.. 화단 愛~♡ 2014.04.14
2013년의 튜울립 2013. 5. 9. 2013년 울 화단의 튜울립입니다~ 5월 9일.. 우아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많은 이들에 기쁨을 주고 탄성을 불러일으킨 튜울립 저 오그라드는 꽃잎 마져 떨구면... 씨앗 영글어 가겠지요. 올해는 씨앗 손타지 않길 바랍니다. 작년에도 한송이 피고 씨앗 잘 영글어갔는데... 홀랑 떼 가버.. 화단 愛~♡ 2013.05.09
4월 14일의 화단 2013. 4. 14. 어제에 이어 오전 작업 후 정리가 되고 조금 더 풍성해 보이는 ~^^ 히아신스 향을 좋아해 주던 이웃들의 응원에 주말 남양주 나간 길에 화원에 들려 히야신스를 찾으니 구하기 쉽지 않다. 마침 꽃이 진, 보라 2포트라도 괜찮다면.. 해서 구입하여 화단에 심어 둔다. 이제 막 봉우리.. 화단 愛~♡ 2013.04.15
4월 24일의 화단 2012. 4. 24. 봄 비 내리고 낮 기온이 초여름을 방불케 하니 무럭무럭 자란다. 히아신스의 씨앗이 영글어 간다. 함박꽃도 꽃망울을 키워간다.^^ 화단 愛~♡ 201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