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파도 간간이 섞였는데.. 그 맛 또한 일품이네요~^^
이런이런... 흔들리고 말았습니다..ㅋ
농사지어 올라온 매운 갓과 오징어조림.. 파김치도~
이웃사촌으로 맺은 인연 20여년이 다 되어 가는 형님네~
주말 그 형님 댁에서의 "수구레" 입니다.
예전엔 어디서나 서민음식으로 쉬이 볼 수 있었던 음식이나
이제는 먹거리도 많아지고,
입 맛의 업그레이드로 찾아보기 힘들어 진 음식...
사돈 댁의 어르신이 보내주셨다는데...
손질 직접 다하시고, 양념 다 해서 데워 먹을 수 있도록 장만하여 보내주신 그 음식을
형님 덕에 맛보았습니다.^^
보들보들~ 꼬들꼬들~
간도 좋고 얼큰하니 그 맛이 별미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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