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愛~♡

크로커스

유월의향기 2009. 3. 23. 13:45

화단에서 제일 먼저 꽃을 피운 크로커스

 

토요일 아침에 한송이 피더니,

오늘 아침엔 3송이나~ ^^

아그들도 봄인게다.

 

 

 

처음 모습을 드러낸 크로커스이다.    20일 09:09분

 누군가가 화단의 흙을 퍼담다  새순들을 들춰냈고...  흙을 이고 있다 놀란 피나물의 싹들이 노란 속살을 드러냈다.

 왠지 힘들어 보이는 메발톱... 꽃을 보여줄 수 있을까..?

 금낭화는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다.

 튜울립 잎도 척박한 땅에서의 삶이 고되보인다.

 지난주 옮겨와 심었던 백합

 올 가을엔 화초 배치 새로이 해야할 것 같다. 계속 들어오는 구근들과 불어나는 식구들을 제대로 키우려면... 우선 위치 파악용으로

 21일 (토)  하루가 지나니 이리 활짝 피어나다.

 

 그 옆에서... 뒤를 이어 피어날~

 어제는 만날수 없었던 바로 위의 아이들..... 23일 오늘 아침 모습이다. 한낮엔 활짝 피어나리~

 

 

추가..... 3.31 오전 9시경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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