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愛~♡

화단의 봄

유월의향기 2009. 4. 7. 12:13

아침마다 그 앞에서 미소짓고 이야기하느라 출근이 늦어진다..

더 일찍 나서도... 

여전히 그 시각까지 머물게 되는...ㅋ

 

 

 

 3월말 함안의 논에서 한 삽 떠온 자운영

 이렇듯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자라는 화초들

 일전에 담은... 백합

 토종 백합

 작약

오늘 아침... 조금 더 자란 모습

 금낭화

 꽃이 피고있는

종지나물

 어제 크로커스 뒤.. 감나무 아래로 더덕을 옮겨 심었다.  더덕향이 좋았던 아침~

 일전에 옮긴 더덕순.. 자리 잡고 잘 자라고 있다.

 피나물 무리

 이 녀석이 두번째 꽃이다. 낮이라야 활짝 펴는데... 그 모습은 이웃들이 즐기리~

 

 모종을 가져와 두 무리로 두었던 양귀비가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다. 벌써 꽃망울을 맺은 녀석도 있구~

 기대 가득한 튜울립 두 송이~

 

 매발톱도 꽃망울을 맺고 있다~

 사랑스런 꽃망울들~

일주일째 피어있는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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