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1. (토/ 후덥지근한 날, 소나기)
사라씨댁 가는 길..
가브리엘라는 근무날이라 혼자 있는 시몬씨 픽업하여 간다.
놀토라 집에 계시는 아브라함씨 모시고
점심 식사를 하러 간다.
날이 덥다보니
식상 선택이 수월치 않다.
그이의 제안으로 간 곳 '향수림'
휴가철 차량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도 여전히 바쁜 그 곳이다.
제일 먼저 나오는 호박죽
야채샐러드
해파리 냉채가 변화하여 나왔다.
잡채
수수부꾸미 (송편)
모등전
요걸 뭐라해야하나...
연어말이
북어강정
호박찜
이후 나오는 식사상
바람에 살짝 말린 생선 튀김에 양념장 넣은 부세(?)
시래기장
식후의 누룽지 가득한 슝늉.. 끝으로 수박으로 입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