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1.
일산 대야리의 숯불바베큐 전문점으로
제 블에 몇번 소개된 곳입니다.
일전에 용*모친 다녀가고는 삼겹살 맛나다 해서 팀원들과 함께 찾았습니다.
아쉽게도 야외 비닐하우스는 철거명령으로 모두 허물었더군요..
대형 비닐하우스에서의 운치가 사라지니 운치.. 반에반감 됩니다....;;;
자연 식욕도 떨어지네요...ㅋ
점심을 워낙 잘 먹은 탓인지
고기가 부담스럽습니다.. 당연 적게 먹게 되네요..
물론 처음 오신 분들은 그래도 잘 드셨지만...^^;
새 메뉴로 수제비가 보이는데 김치수제비도 있더군요.
평소에는 고기 먹고 된장찌게에 공기밥인데...
그날은 김치수제비 5 그릇(큰 보시기로 나옵니다)으로 16명 식사합니다.
오리를 숯불에 초벌구이하여 나온 것으로 반마리분입니다.
돼지삼겹살 역시 초벌구워져 나오는데 그 두툼하기가 성인 손가락 두께쯤 되지요
몇번 찾았던 곳이라 대충갑니다~ ㅎ
역시나 김치 수제비도 빠트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