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愛~♡

5월 1일의 화단

유월의향기 2013. 5. 1. 16:47

2013. 5. 1

 

오월의 첫날...

아침 햇살에 피어나는 한송이 모란꽃~!^^*

 

 

 

 

 

 

 선홍색의 함박꽃봉오리가 영글어가고..

 

 

 흰 백합들도 키가 제법 자랐다.

 꽃대가 저리도 실한 나리의 꽃이 기대되는~^^

어제 구입하여 심어 놓은 범부채도 함께 한다...

더덕잎은 감나무를 감아 오르고...

 자운영도 돌틈 사이에서 자라 꽃 피우는~^^

범부채 꽃대도 그 모습 드러내다.

호호~!  혹여나 싶어 들여다 보니 드디어 복분자 꽃망울이다..!^^*

 작약의 꽃망울이 날로 커 가는...^^

 패랭이도 올해는 꽃을 제법 피워 내겠고~

 이름은...?

작년 자리를 옮겨 두었던 마아가렛 한포기가 제법 크게 자라 꽃망울을 맺고 있다.

황매화

모란

 내 밭의 거름을 취하니 이리 화려한 꽃을 피워내니 행복한 봄 날~!

 

올봄 뿌린 씨앗들이 많은데... 

그 중 어떤 씨앗이 발아하여 자란 것일까...?

아직은 전혀 감도 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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