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6.
5월18일의 정자 해변
지리한 장마가 계속되는 중에,
어제 오늘은 대낮에 하늘이 한밤 중인 양, 컴컴한 가운데 소낙비가 세참 바람과 함께 무섭게 쏟아 붓듯 내린다.
그러기를 30분여...
이제는 비 그치고..
언제 그랬냐며 하늘이 개이고 흰구름이 떠 있으니... 참으로 요상한 날씨이다.
일은 한가하고..
몸은 지치고...지난 5월18일의 정자항 바람과 파도를 꺼내어 보는데..
어째 화면이 신통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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