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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4. 장호항 사진으로 몇번 본 맑고 깨끗한, 스노쿨링등 보트타기 좋은 곳이라 들었는데. 예정치 않았으나 동행한 딸아이의 안내로 들어선 장호항은 맑은 물로 반긴다.^^ 한여름은 물놀이 인파로 북새통이란다. 바람도 심하게 불었고, 마음의 여유가 없음에 사진만 담아온다. 그리고 갈..

2019.5.4. 정선 아우라지 황금연휴를 맞아 강원도로 GOGO~! 가는길 내내 길 떠난 차량들로 정체되는 고속도로며 국도.. 그래도 길 떠남이 좋은 날이다. 정겨우면서도 늘 새로운 아우라지강 풍경 (13:08) 벚꽃이 한창인 정선의 백봉령쉼터에서 (14:51) 단풍나무에 이제 새잎이~ 밭갈이를 끝낸 황토..

2019.4.27-28 산청 동의보감촌 그리고 오봉계곡 눈 앞에 펼쳐진 연록의 향연에 힐링한 주말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10:32) 산청 꽃잔치 축제장을 먼 발치서. (11:42)

2019.4.14. 비록 꽃잎 떨어져 풍성하진 않아도 능수벚나무의 아름다운 선이 내 걸음을 멈추게 한다. (16:50) (16:58) 일정 바쁜 주말도 끝나간다. (18:07)

2019.4.14. 26번 국도 육십령로에서 만날 수 있는 '동호정' 다음엔 좀 더 다가가서 놓친 것들을 보아야겠다.

2019.4.14. 고향다녀오는 길 봄을 느끼고자 일부구간을 국도를 이용한다. 내려가는 길에 이정표로 본 '남계서원'과 '청계서원' 상행길에 잠시 차 세우다. 맑고 푸르른 하늘에 탄성이 나오고 발 밑에 닿는 모래흙에 그 옛날 초등학교 운동장이 생각나던 길.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한바퀴 빠..

2019.4.14. 경남 함안의 '커피와 소나무' 풍경이 있고 향기가 있으며 커피가 있는 곳.

2019.4.7. 둘째날~ 요트쉐어링의 요트정박장 조식뷔페가 맛나던 히든베이 선장님~ 멀리로 보이던 홍합양식장 특별한 즐거움을 누린 요트쉐어링을 마치고 다시 선착장으로~(09:25) (09:50) (10:30) 순천만에 들어서다. (12:38) 정원박람회장(14:40) 순천역 (17:58)

2019.4.6-7. 그 첫날... 창선 각산에서 (12:29) 미세먼지로 흐릿하긴해도 멋진, 아름다움 풍경이다. 케이블카에서 (12:07) 케이블카에서 (12:07 케이블카에서 (12:07 각산 전망대로 오르며 (12:24) 잠시 들려본 독일마을 (13:51) 독일마을에서 (13:54) 보리암에 들어서며 (17:34) 발 아래 보여지는 아름다운 ..

2018.11.11. 수목원에서 보석사 은행나무를 소개하기에 내친김에 보석사까지 달려간다. 길가에 간간히 보이는 은행나무의 노오란 색감이 좋고, 잎도 무성하여 황금빛 잎새들의 춤을 기대하며 달렸으나 긴거리의 보람도 없이 보석사은행나무는 이미 낙엽을 떨군지 오래된 듯 마른 나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