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스 모으기 2016.4.8 따로 떨어져 있는 크로커스를 옮겨 심다. 때에 맞지 않지만, 백합자라기전에 옮기는게 좋을듯해서.. 몸살 견뎌내고 꿋꿋이 자라렴~ 백합무리에 빈자리가 보이니 크고 작은것들을 자리이동한다. 비록 늦은감이 있지만, 탈나지 말고 잘커서 꽃보여주렴~! 화단 愛~♡ 2016.04.08
봄비 내리고~^^ 2016.4.7 간밤에 내린 봄비에 꽃들이 싱그럽다~ 황매화 명자꽃 천리향 히아신스 올해 처음 꽃피울 매발톱이 어떤 꽃을 보여줄지 기대해보자~! 하늘매발톱 클레마티스도 어느새 꽃망울을~~ 봄에 싹틔울때는 미덥지 않던 튜울립들도 잘 자라 꽃피우네~ 넝쿨장미에 대한 기대가 여늬해보다 크.. 화단 愛~♡ 2016.04.07
식목일의 화단 2016.4.5 그러고 보니 오늘이 식목일였네~! 황매화 왕관튜울립 수년동안 홀로 피는 붉은왕관튜울립 한송이와 노랑왕관튜울립. 꽃대 올라오는 동안 기미가 안보이기에 올 봄, 지인에 나눔하면서 보냈나 싶었던 붉은꽃을 보니 반갑고 안도한다. 참으로 힘들게 꽃피우는 천리향 명자꽃 할미꽃.. 화단 愛~♡ 2016.04.05
만우절의 화단 2016.4.1. 만우절이 화두가 되고, 장난삼아, 또는 누군가의 짖꿎은 장난에 난감한 사람들도 있었을.... 그러나 대지나 식물들은 그런것과는 무관하게 사소한 거짓조차도 말하지 않는다. 그들은 언제나 진실하며 자연의 순리를 따르니... 오늘도 순수하고, 얼정적인 모습으로, 꾸밈없는 그대.. 화단 愛~♡ 2016.04.01
할미꽃~! 2016.3.30 크로커스는 봄을 알리며 가장 먼저 피었으나 그 반가움과 고움도 잠시~! 이제는 다 지고 말았으니... 그 뒤를 이어 할미꽃과 히아신스가 꽃 피운다. 2016년의 할미꽃~ 할미꽃 둘~! 4.5 식목일에 화단 愛~♡ 2016.03.30
당나리 깨어나는 봄 2016.3.24. 잠자던 당나리가 깨어나니 이제서야 진정한 봄이라 한다~^^ 당나리 새순 카사블랑카(?) 새순 봄에 깨어난 흰백합순 지난해 가을에 깨어난 흰백합 잎새 향인동초와 넝쿨장미 작약(함박)꽃 새순 화단에서 가장 먼저 피는 크로커스는 절정을 지나 크로커스 뒤를 이어 꽃피울 히아신.. 화단 愛~♡ 2016.03.24
3월 3주말~ 2016.3.19-20 봄을 노래하는 생명들의 몸짓과 노래를 즐긴 주말~! 남부지방엔 개화를 재촉하는 봄비가 내린다는데, 이곳은 비는 아니오고 흐릿한 하늘.. 목마름에 아우성인 아이들에게 물이나 주어야겠다~ 일요일 아침은 밝은 햇살로 시작한다. 화단의 아이들이 갈증을 해소되니 아침햇살에 .. 화단 愛~♡ 2016.03.21
3월 3주에 2016.3.14-18 3월17일 사철나무 가지를 울타리용으로 꽂는다. (3.14) 대파와 참나물을 화분에 (3.14) 흰금낭화 순(3.14) 크로커스 (3.14) 할미꽃(3.14) 금낭화 (3.16) 튜울립 외 (3.16) 크로커스 무리 (3.16) 클레마티스 하나 클레마티스 둘~ 모란(3.16) 보리수를 자리 옮기고 복숭아나무 자리 옮긴 후, 인동초 .. 화단 愛~♡ 2016.03.17
작약 2016.3.12. 작약 몇년전, 아래 라인에 작약 뿌리를 나누어 심을 때는 더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려 함이었는데... 3년이 되도록 꽃은 아니 피고 잎만 보여준다. 관심과 거름 부족증이다 싶으니 친정가는 길에 싣고 간다. 울 엄마 밭일 하시다 미소지으시길 바라며~ 2015년도 사진 화단 愛~♡ 201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