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봄비 내리는 날에~ 2015.05. 갸날픈 봄비가 꽃바람 되어 살포시 내리는 날~ 지는 꽃, 피는 꽃~~ 그들은 좁은 터에 공존하며 자연의 섭리와 순리대로 살아가고 있다. 초 여름, 꽃의 여왕 모란은 꽃잎 떨구고 새로운 생명을 담은 씨방을 키우니~~~ 흰매발톱의 꽃들이 하루가 다르게 꽃송이 터트리고~ 향인동초도 곧.. 화단 愛~♡ 2015.05.04
모란(목단) 2015년의 모란 4월 24일에~ (4월 27일) 2월도 초에 눈에서 깨어나고 있다.(2월3일) 3월10일 (3월11일) (3월12일) (3월19일) (3월19일) (3월24일) (3월24일) (3월23일) (4월6일) (4월20일) (4월22일) (4월24일) (4월24일) (4월24일) (4월25일) (4월26일) 꽃 지고 종의 번식을 위한 씨앗을 준비중~ (4월27일) 꽃 지고 종의 .. 화단 愛~♡ 2015.05.04
모란꽃 2015년의 모란꽃~! 초봄, 14송이의 꽃망울을 선뵈는 모란이 어찌나 기특하던지~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르게 송이도 크게 더 많은 꽃들을 피워냈으나 개화기가 짧은건지.. 꽃을 감상할 시간이 부족했던건지..? 일찌기 뜨거워진 태양열에 꽃잎이 타는 듯 하더니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어느.. 화단 愛~♡ 2015.04.30
아네모네 2015. 4. 10 엊그제 서울광장에서 받아든 아네모네~ 이름은 익히 들어 알았으나, 꽃은 알지못했기에~~ 일년생 초록이인가 했더니 구근식물이란다~?! 아네모네 "아네모네는 구근식물이며 여름에 휴면하고 가을에 심고 겨울에 양지바른 장소에서 키우고 봄에 꽃을 보는 꽃"이란다. 문주란 노래.. 화단 愛~♡ 2015.04.10
왠지 기분좋은 아침~ 2015. 4. 10. 어느덧 4월도 중순으로 접어든다. 아침은 여전히 쌀쌀하지만 아파트 콘크리트 벽을 딛고 비추는 햇살이 좋으니 식물의 자람도 빠르고 꽃도 다투어 피어난다. 연록의 싱그러움이 내 작은 정원을 채워가니 흐믓하여라~ 화단 愛~♡ 2015.04.10
4월 6-7일의 모습들~ 2015. 4. 봄을 알고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들~ 매일 보고 또 보건만, 그대를 향한 식지 않는 나의 열정이여~!! 작년가을 울엄니께 분양받은 중나리(?)~! 내 가족이 되어 반가웁다~^^ 기존 참나리 자리가 적당한 곳이라 그 아인 캐내어 자리 옮기고는 심었는데 소식이 없어 애타게 기다리다 .. 화단 愛~♡ 2015.04.07
3월31일~ 2015. 3. 31. 할미꽃 동강할미 히아신스들~ 갈수록 세가 약해지는 특성으로 꽃들이 점점 약해진다.. 무스카리 씨앗에서 발아된 함박꽃의 1년생 어린싹 수선화 매발톱.. 어떤색의 꽃을 피울까~?^^ 미니종 튜울립 산당화꽃망울 (명자꽃) 장미 금낭화~ 모란꽃망울 흰백합의 새순은 이처럼 많이 자.. 화단 愛~♡ 2015.03.31
3월 26일의 화단 2015. 3. 26. 겨울 가뭄에 이어 봄가뭄까지 계속되는데.. 내 화단엔 단지내 공사로 인한 먼지와 더불어 땅표면 건조가 되니 불편하다. 지난주 전국적인 비 예보가 있었지만, 중부지방엔 슬쩍만.. 이에 주말에 예보된 비가 내릴지 말지..? 믿을 수가 없으니 맘 먹으바, 수도꼭지 열고 물주는 아.. 화단 愛~♡ 201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