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6 비 개인 날~ 대기도 맑고, 햇살 좋으니 포근한 하루~!^^ 잠에서 깨니 서방님은 이미 식사 후이고.. 외출 일정이 없으니 여유로웁다. 밖을 보니 비 개인 뒤라 맑고 깨끗한 하늘에 햇살도 좋으니 놀기 좋은 날이네~ 지난 가을 들였던 어린동백과 할미꽃 화분, 모종삽고, 큰 삽을 들고 뜰로 나선.. 화단 愛~♡ 2016.03.07
나눔하기 2016. 3. 5. 양평사는 언니네 방문하기전, 화단의 화초들을 캐어 담는다. 언니 집에서도 향기곱고, 색감 곱게 피어나길.... 튜울립과 백합들~ 분홍의 겹작약 분혼 겹작약 2. 화단 愛~♡ 2016.03.07
2월 28일 2016.2.28 오후에 눈이 내리는가 싶더니 금새 함박눈이 되어 펑펑~! 보기드문 설경을 연출한다~ 독립공원이라도 나가야겠다는 생각은 마음만이고 몸은 게으름.... ㅋ 나도 늙나부다.. ;; (15:30) (15:30) 화단 愛~♡ 2016.03.02
크로커스~^^ 2016.2.26 반가운 첫 손님~!^^ 이 녀석 벌써 꽃봉우리를 보여 주다니 나 만큼이나 성급히 봄을 즐기는구나~!^^ 함박꽃 새순도~ 향인동도 봄~!^^ 화단 愛~♡ 2016.02.26
한파속에서 피어나는 봄~! 2016. 2. 15 한파 속에서 피어나는 여리고도 강인한 새생명들~!! 지난 가을에 새싹을 틔워 겨울을 어찌 나려나..? 걱정했는데, 그 어마어마한 한파를 견뎌내고는 푸르름을 간직한 채 무사히~!^^ 포근한 날씨에 금욜밤부터 내리는 비는 토요일 온종일 이어지니 얼었던 땅이 비와 높은 기온에 다.. 화단 愛~♡ 2016.02.15
천리향 2016. 1. 15 본디 따뜻한 남쪽지방에서 월동이 가능한 천리향이기에 서울한복판, 그것도 햇볕도 잘 들지 않은 노지에서의 겨울나기와 개화를 기대하는건 내 욕심일지도 모르나, 환경에 적응하여 무사 개화하기를 꿈꾼다. 사실 몇년 전에도 화단에서 몇년 키웠던 천리향을 타인에 손에 옮겨.. 화단 愛~♡ 2016.02.15
구근심기 2015. 12. 5 그간, 날씨도 포근하고, 사는것도 바쁘고..... 그러다 갑자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니 구근심기가 너무 늦은게 아닌가 염려하면서, 수선화와 튜울립 구근을 화단에 심은 날. 왕관튜울립 구근 수선화 구근 그리고 히아신스 구근.. 다행히 날씨가 풀리네~^^ 화단 愛~♡ 2015.12.08
11월 15일 2015. 11. 15 올 가을, 노랑백합꽃이 지고 맺은 열매를 화분에 뿌려두니 이렇게 새싹으로 태어난다. 씨앗을 심어 얻은 어린동백나무.. 화단에 있던 것을 겨울나기가 어려울까 싶어 화분에 옮겨 심은지 한달.. 걱정을 뒤로 하고 새잎도 나고 잘 자라고 있다.. 가재발선인장의 꽃망울이 야무지.. 화단 愛~♡ 2015.11.18
백합 2015.6.17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는 백합꽃~~~! 6월 17일 매일 아침을 미소와 기쁨으로 시작할 수 있으니 말없이 고운모습과 향기를 주는 갖가지 꽃들이 있어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니 사랑한다 말한다~♡ 5월 2일 5월2일 5월28일 6월12일 6월14일 전날에 비오니 단비맞고 피어난 백합화~(6월15일) 6.. 화단 愛~♡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