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를 기다리는 아침 2015. 3. 18.. 남쪽에는 봄비가 내려 가뭄이 해갈되었다는 방송을 듣고 창을 열고 내다보니......... 아직, 비는 안오고 먼지만 가득하다. 비를 기다리며 바쁜 출근길에 잠시 머물며~^^ 화단 愛~♡ 2015.03.18
크로커스 피어나고... 2014. 3. 15-6 2년차의 ??? 히아신스가 해서 자리 옮김을 하려 삽질하고 보니.....? 아직도 그 소속을 모르겠고... 사고만 친건 아닌지..?? 노랑원추리 새싹~! 화단 愛~♡ 2015.03.16
2015년 3월 2주말에~ 2015. 3. 16 3월 15일.. 봄가뭄으로 메마른데다 아파트 공사까지 더하니 온통 먼지속..!! 거칠고 메마른듯 쓸쓸하기만 한 아파트... 그 속에 자그마한 화단 드디어 꽃잎이 열린다~!! 을지로에 잠시 다녀온 시간을 빼고는 . 이번 주말은 내~ 꽃밭에서 노닐며 지낸다.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다 목 .. 화단 愛~♡ 2015.03.16
3월2주 금요일에~ 간밤에 비만 왔으면 좋았으련만.... 암튼, 오늘부터는 완연한 봄날씨가 예보되어 있다. 아마도 어제와 오늘 사이를 경계로 '봄~!!!' 이란 계절이 시작되겠다 싶은데~? 아침 햇살이 비추이는 시간이 좀 더 빨라지니 화단에 서면 햇살에 눈이 부신다. 앞으로는 이른 시간에 서야할 때... 화단 愛~♡ 2015.03.13
삼월의 하루는 다르다 2015. 3. 11. 어제는 한파의 날씨였음에도 한낮의 햇빛을 즐겼던지~? 어제와는 사뭇 다른 화초들~~~ 흰금낭화순도 제법~ 수선화~ 크로커스들~ (이 아이들은 지난해 가을에 따로 심은것 같지 않네?.. 그렇담 굳이 캐어 휴면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긴데....? 꽃이 고귀하며 예쁜붉은색의 튜울.. 화단 愛~♡ 2015.03.11
3.월 10일에~ 2015. 3. 10 꽃샘추위라 하기엔 좀 과하게 전국적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린 아침이다. 간밤에 천으로 비닐로 덮어 보온을 시킨 덕에 무사하게 밤을 지내고~ 히아신스는 곧 꽃피우겠네~ 꽃다홍색의 꽃을 품고 자라고. 12-3 구근의 히아신스가 꽃을 준비중 금낭화의 어린순은 앙징맞고도 갸녀리.. 화단 愛~♡ 2015.03.10
수선화 2015. 3. 4. 화단에서 수선화를 발견하는 아침~ 그래.. 작년에 가브리엘라 언니에 선물받은 수선화가 있었지~^^ 꽃이 지고 잎이 마른뒤, 구근 캐어 보관했다가 11월초쯤 화단에 심었었는데.. 새 봄이 되었다 싹을 틔웠으니~~~ 이 아침은 수선화를 보고 반가움에 활짝 미소짓는다~^^ 화단 愛~♡ 2015.03.05
튜울립~ 2015. 3. 5 서울 어제 아침기온이 영하 6도. 오늘 새벽엔 영하4도일꺼라 했는데 영하5도. 갑작스런 기온저하에 이른둥이로 자란 튜울립 새 잎 중에 얼어버린 잎들이 보인다. 새잎들 중에서도 추위에 끄덕 않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나,, 몇몇의 잎들은 완전히 얼어버린듯 보이니... 꽃의 색에 따.. 화단 愛~♡ 2015.03.05
2015년의 봄 2015. 2월에 포근한 날이 몇일 있어 봄이 이르게 시작되나 했는데... 역시 계절은 자기만의 때가 있으니~~~ 춘삼월이라고... 3월 1일 화단에 온 봄 풍경~~ 크로커스(3월1일) 으아리 새싹~! 작년 서울광장에서 구입한 으아리 서울에서는 노지월동이 어려울꺼라기에... 살아주길 염원하며 바람 덜 .. 화단 愛~♡ 2015.03.02
봄 2015.2. 3. 야무지게 추위 속에서 지내며 암팡지게 밑둥을 다져서는 연녹색의 새싹을 틔운 크로커스 ~!!^^* 지난 주중, 때 이르게 불어오는 바람에서 봄내음을 맡았었다. 겨울잠 자리라 하면서도 화단을 가만히 들여다 보는중에 깜짝 놀라고~ 그 놀람은 반가움과 환희로~~!! 희망의 봄빛 열리.. 화단 愛~♡ 201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