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ky

봉숭아 라 말하니 입가에 맴도는 노랫말... 울 밑에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 원명은 봉선화 화려한 듯 소박한 꽃~ 쌍떡잎 식물로 이판화군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원산지는 인도. 동남아시아이고 해가 잘드는 곳을 좋아한다. 봄에 봉숭아 씨를 뿌려서 올라오니 색이 고루고루..

더 가까이~ 조금 깊게 들여다 보았습니다.^^ 위의 꽃과는 또 다른~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른 백합꽃 그 아름다움을 오래 기억하고 싶습니다. ^^

일반적으로는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볼 수 있는 꽃으로, 남아프리카에 분포 식물로 온실, 프레임, 화분, 화단에서 재배하며 사계절 개화 가능하다. 원 이름은 '양아욱' 이며 전세계 약250여종이 있고, 꽃말은 '진실한 사랑'~ '로얄오크제라늄'을 키워보고 싶은데.. 흔치 않네~^^;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공작선인장' 꽃이다. 여늬 선인장이 다 그렇지만, 잎과는 달리 꽃이 화려하고 풍성하다~^^ 베란다에 있는 화분에서 꽃봉오리가 5개나 맺혔었는데, 폭우에 큰 봉오리 3개가 떨어져 나가고... 지금은 겨우 2개가 자라고 있는데... 꽃이 활짝 펴주길 기대한다.^^;

올해는 유감스럽게도 꽃 구경을 못했다. 겨울을 잘 못 지냈는지..? 꽃을 피우지 않아 아쉬움이 큰... 작년사진..

늦봄에 피어 가을 서리올 때까지 쉼없이 피고 지는 꽃으로 그 색상도 다양한 한해살이. 내가 좋아하는 이태리봉선화의 색상은 핑크빛꽃이나 사진엔 빠져있다.. --

하루게 다르게 변해가는 모습에 오늘도...^^ 6.28-7.2 사이의 변화 6. 28일 6월 30일 뒤쪽으로 봉오리였던 꽃이 활짝 피어 한다발 부케가 되다~^^ 7. 2일 - 바로 위의 사진에선 피지 않았던 가운데 ... 이틀만에 한송이를 활짝 피우다~^^ 이제 다음 차례는... 5개중 좌에서 2번째이다. 이 꽃은 3년전에 사왔던 꽃으..

개량종 다알리아 화분 3개를 한달전에 구입하여 베란다에 두니 삼색의 맑고 고운 빛의 꽃이 계속해서 피고, 지고... ^^ 마치 붉은 깃 달린 토끼같다고나~ ㅎ^^ 아름다운 꽃은 꽃이 지고 나서도 여전히 이쁘당~^^

은행에서 받았던 패랭이꽃씨.. 분명 봉투에는 붉은 패랭이꽃 가득했었는데.... 피는 꽃은 온통 흰꽃 뿐이다... ;;; 진한 붉은 빛의 패랭이가 화단 이곳 저곳을 아름답게 하리라 기대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