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기일 2019.5.14. 오늘은 시어머님 기일. 울 어머님도 꽃을 좋아하셨어. 주말에 어머님 산소에 다니러 가겠지만, 오늘, 오월꽃으로 추모하다. 개화기에 비가 내려 삼일을 못넘긴...그나마 담은 사진이다. 화려함과 부귀의 모란 닥터러플 클레마티스 줄장미중 올해 가장 먼저 핀 꽃한송이~ 작약꽃 미.. 화단 愛~♡ 2019.05.14
모란이 피는 2019.4.22. 나의 손길과 사랑으로 자라 피어나는 꽃들에 감사하고 행복해 하는 봄날이다.^^ 한그루에서 맺은 꽃송이 20송이 그중 가장 먼저 활짝 피어나는 모란꽃! 아아... 가슴 떨리는 아침이어라. 흰매발톱 앙징맞은 크기와 모양의 매발톱~ 개화준비중인 매발톱 꽃망울 지난해 가을 포기 나.. 화단 愛~♡ 2019.04.22
식목일 2019.4.5. 식목일아침. 간밤에 속초와 동해에서 발생된 산불로 여의도 면적의 화마에 휩싸여 산이 타고, 도시가 불타는 엄청난 화재소식...ㅠ 난, 매발톱과 꽃범의꼬리를 솎아 내어 옮겨 심는 등, 화단 정리로 대신한다...... 화단 愛~♡ 2019.04.05
미세먼지 없이 햇살 좋은 봄날아침~ 2019. 4. 2-3 . 아침저녁으로는 1-2도.. 낮기온은 12-5도. 일교차가 커서 난 춥다하고 아직 얇지만 패딩입고 다니는데.. 화단의 아이들은 잘 적응하고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 어느새 할미꽃이 고개를 숙였으니... 토욜에 빈자리로 옮겨심은 노랑백합들 흰백합등이 잘자라라며 활착을 위한 물주.. 화단 愛~♡ 2019.04.03
햇살좋은 날에 2019.3.29. 모처럼 햇살 좋은 날 ^^ 집 밖으로 나서니 봄햇살이 따스하고 눈부시다. 얼마만인가? 늘 미세먼지로 덮여 흐릿하던 하늘이 환하게 열렸다. 화단의 내 작은 아이들은 비추이는 봄빛에 반짝이며 노래한다. 그 모습에 덩달아 미소짓는 아침~ 꽃봉우리에서 꽃잎 열리는 할미꽃~ (08:47) .. 화단 愛~♡ 2019.03.29
어느새 봄 2019.3.7. 봄이 성큼! 새 봄! 지난일들을 뒤로 하고 봄이 다시 열리는 삼월의 아침. 삼월첫주 연휴에 묵은 낙엽들 걷어내고 싹오르는 백합과 수국, 숨은 작약을 자리 옮김 하고 불과 몇일.. 봄이 빠르게 내 뜰로 나와앉으니 나를 기쁘게 한다. 화단 愛~♡ 2019.03.07
일출 2018.10.21. 드물게 깨끗하고 바람도 일지 않던 주말. 단풍은 아쉬웠지만, 온전한 일출을 보다. (06:40) (06:41) (06:42) (06:42) (06:43) (06:44) 화단 愛~♡ 20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