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에서 2012. 11. 10. 실미도(좌)가 보이는 해변에서.. 삼호팀과 함께한 무의도행에서 소무의도를 나와 실미도로.... 바다가 보이는 해변 한 곳에 주차를 하고 뒷쪽 솔숲으로 들어선다. 그 숲을 지나니 넓은 해변이 눈 앞에 시원스레 펼쳐지고... 역사의 현장은 너무도 고요하고 평화롭기까지 하다. 해.. 나들이~ 2012.11.14
소무의도 2012. 11. 11 삼호회-가을 여행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이어주는 교각 '소무의인도교' 아침 7시 10분 출발 하여 무의도로 가는 길은 수월했다. 통행료 7,800원이 부담이 아니었을까.. 일찍 나선 덕에 잠진도 도착이 수월하다. 마침 무의도행 배가 대기중이라 바로 매표하고 차와 함께 승선한다. 차.. 나들이~ 2012.11.13
덕수궁 2012. 11. 8. 찾아온 친구들 덕분에... 딸이 시간 내주고 대신하는 덕분에... 가을을 궁안 깊이 맞이힌 아름다운 오색 고운 빛의 덕수궁을 볼 수 있던 날~ 짧지만 기억에 남을... 덕수궁 산책의 흔적들. 나들이~ 2012.11.13
[스크랩] 소무의도 바다 둘레길-천혜의 풍경에 취하다(스크랩가능) -천혜의 해안절경 따라 걷는 소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 주말 바다열차로 떠나보자 2012년 5월 03일 개통식을 하고 일반에 공개된 인천시 중구 소무의도의 ‘무의바다누리길’ 은 수도권에서 가까우면서도 천혜의 해양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청정 바다를 직접경험할 수 있는 산책길중 하나.. 나들이~ 2012.11.09
괴산-화양계곡 2912, 10. 28 화양계곡에 들어선다. (09:52) 가을 해는 높이 떠 오르지 않으니 아침 그림자를 길게 그려낸다.^^ 화양계곡의 터줏대감 느티나무는 잎들을 떨구고 나목으로 서 있고... 단풍과 낙엽... 무르익은 가을길이 단풍들듯 가슴속에 스며드는 아름다운 길이다.^^ 가을 길을 걷는 여행객을 품.. 나들이~ 2012.11.05
괴산-산막이옛길 2012. 10. 27 산막이옛길 오후 3시가 넘은 시간... 좋은 이들과 숲길에서 함께하다보니 조금 늦은감이 있어 길을 나서도 좋을지? 말지를 고민하니 갈까? 말까?하며 시간과 분위기를 봅니다. 그러다 보니 4시가 다 되어가고.... 펜션 사모님께 대충 시간을 여쭈니 편도 45분 정도라네요. 너무 늦.. 나들이~ 2012.10.29
괴산-양곡지(문광지) 2012. 10. 27. 지난주 토요일(27일)은 새벽부터 늦가을 비가 제법 많이 내린 날이었습니다. 기대반, 걱정반으로 서울에서 부터 달려가 만난 괴산 양곡지~! 그 풍경은~? 마지막 고운 빛으로 우릴 맞아주었습니다.^^ 맑고 투명했을 그 잎새는 나뭇가지에서, 길 위에서... 가을 비에 젖어서는 그 빛.. 나들이~ 2012.10.29
홍천강 2012. 10. 13. 홍천강 토요일 일찍이 일어나 그이와 서초동으로 간다. 함께갈 분들을 모시니 성인 6명. 07시가 조금지나 출발하여 홍천강까지 한 차로 이동하는데 역시나 고속도로는 많은 차량들로 가득차니 쉬이 길을 열어주지 않는다. 가다가 가평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려 들어서니 그 넓.. 나들이~ 2012.10.19
도시를 걷다. 2012. 10. 7. 휴일 낮, 새문안 길로 접어들어 정동길을 지나 종로3가까지~ 도시를 걷는다. 덕수궁 대한문을 지나 시청광장을 가로질러 가는 길.. 햇살이 뜨거운데 분수가 있어 조금은 시원하다. 아이는 분수 가운데서 온 몸으로 즐기고~ 광장에선 축제도 열리니 무대위의 댄스가 눈길을 잡더.. 나들이~ 201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