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ky

2014. 7. 7. 견우직녀가 만난다는 칠월칠석일~ 뜨거운 여름꽃인 참나리가 뜨거운 햇살 아래 마구마구 피어나네~ ㅎ^^ 장마라는데 여긴 아직이라... 꽃이 건조하다~ (7/7) 봄..! 참나리 꽃의 새순~ (3월24일) 올해의 첫꽃봉오리 터져 꽃피다~ (6월29일) 비오던 날에~ (7월3일) (7월4일) 그리고 3일 뒤인 ..

2014. 7.2 원추리 한포기에 꽃대가 9개나~!! 올해는 원추리꽃도 서로 다툼하며 피어나니 꽃이 한창이다~ 내일부터는 장마비가 시작된다니.. 장마에 대한 걱정보다는 빗방울 맺힌 원추리꽃의 사랑스럽고 어여쁜 모습을 기대하는 날 ~~~ 7월7일에 더하기 계속해서 피고 지는 노랑원추리꽃~~~ 보..

2014. 6. 20. 지난해 분홍장미에 있었던 검은무늬가 이제는 붉은장미에 까지 번지니 이를 어찌할꼬.. 그 옆에 백장미도 이식한지 한달여.. 방재를 서둘러야는데... 퇴치가 될까..?? -이하 자료는 인터넷에서- 검은무늬병(黑斑病) Black spot ♣ 병 원 체 : Diplocarpon rosae 진균계의 자낭균문에 속하며..

2014. 6. 17 봄이면 코끝을 간지럽히니 눈길가고 마음 앗아가는 후리지아~ 올해도 어김없이~~~ 4월에 서울광장에서 한 포트 구입. 화분에 꽃이 다 질 무렵에 화단에 심어 두었다. 그리고 두어달 연두빛 잎새가 갈빛으로 변하고 말라가니 구근 캐어 보관에 들어간다. 아기 자구들이 제법 늘었..

2014. 6. 17 밤에 내린 비 하루종일 묵직하던 날씨가 급기야는 저녁 9시경 비를 쏟기 시작한다. 사무실 창밖에서 들리는 빗소리.. 도로 위에 물이 타이어 바퀴에 쏴~ 흩어지는 소리..? 뒷 정리가 바쁜지라 더 이상 생각할 겨를 없이 빗소리를 뒤로하고 마무리한다. 10시경... 퇴근하려 밖을 내다..

2014. 6. 16 흰백합 구근들을 보내고 받은 노랑백합(나리) 구근하나 건졌다~! 힘있게 곤추선 노량백합의 꽃술~! (6월 14일) 워낙 많다보니 작은 아이들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 흰백합도 그렇고.. 나눔받은 아이 또한 제대로 자라지 못하니 겨우 하나의 구근만이.. 그것도 구석..

2014. 6. 16 게발선인장 다홍꽃은 꽃봉우리 키워가고 있고, 핑크빛게발은 아침,저녁으로는 꽃잎아물고, 햇살 좋은 한낮에 화알짝~!!^^ 역시 산뜻한 분홍꽃이 이쁘네~^^ 다음타자 다홍색의 게발선인장은 이렇게 봉오리를 키워가는 중~

2014. 6. 16. 올해도 내 자그만 꽃밭에선 흰백합화가 만발한다~ 해마다 꽃수를 늘려 꽃무리를 키워가니 작년보다도 더 많아지고 성숙해진 아이들~ 더 큰 백합꽃무리를 조성하기엔 땅의 한계가 있으니.. 현재상태가 맥심이 아닐까... 한다. 더 너르게~ 더 많이~~ 희고 깨끗한 백합꽃송이들을 마..

2014. 6. 12. 2014년의 흰백합이 드디어 피기 시작한다. 그제밤 내린 비가 반가웠던지~ 부풀어가던 꽃봉오리가 어제 한두송이 열리는가 싶더니.. 어제 낮 소낙비와 간밤의 비를 맞은 오늘은 개화수가 조금 더 늘어나면서 화단을 화려하고도 멋지게 장식할 흰백합이 꽃 모양을 서서히 드러내기..

2014. 6. 12 작년 가을쯤..? 한종나의 별이엄마님이 주신 겹보라 바이올렛과 뉴질랜드 앵초~! 겹보라바이올렛은 진즉 꽃을 피웠는데 어찌나 소담스럽고도 탐스럽게 피어나던지~^^ 벌씨로 잎꽂이 하여 여러곳에 나눔까지 두서너차례... 앵초는 참으로 긴 뜸을 들이다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