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꽃 근황 2013. 6. 21.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자연의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에 감사의 마음이 절로 생기니 이 아이들에서 행복감을 느낀다. 곧 터질듯한 아이들을 보면서 가슴 떨리는 아침이다~^^ 저 많은 아이들이 꽃피면 내 작은 화단은 흰백합의 향기로 뒤 덮이리라.. 그러나 아.. 화단 愛~♡ 2013.06.21
바이올렛 2013. 6. 20. 하나~! 꽃망울이 시작되고~ (5월15일) 꽃망울이 시작되고~ (5월15일) 꽃망울이 시작되고~ 전체모습 (5월15일) 꽃이 한창이다~ ^^* (6월11일) 6월 14일 6월 14일에.. 6월 20일, 이제부터는 지는 꽃과 피는 꽃이 함께 하며 가을까지 이어지리라~ 둘~! 새내기로 아직 어린.. (5.15) 셋~! 이웃에서 .. 화단 愛~♡ 2013.06.20
연꽃키우기? 2013. 6. 19 일주전쯤? 같이 계시는 분이 꽃씨를 주셨다. '연꽃키우기' 라면서 주셨는데... 각 봉투에는 5알의 연씨앗이 담겨져 있었고, 3개나 주셨으니총 15알~^^ 마땅한 용기가 없어 한동안 손 못대다 오늘에야 집에 있던 아이스크림컵을 가져와서는 설명서 대로 씨앗을 사포간 후에 물을 넣은.. 화단 愛~♡ 2013.06.19
난 꽃대 2013. 6. 19. 어제 물 주면서도 발견하지 못했던..? 목마름이 해결되면서 꽃대가 올랐을까..^^ 오늘 아침에야 깜짝~! 눈에 들어온 꽃대 하나~^^ 그 하나가 반가워 여기저기 유심히 살펴보니 한 화분에서는 3대나 모습 보이고, 분을 나누었던 화분에서는 2대의 꽃대가 모습 보이니 얼마나 신통방.. 화단 愛~♡ 2013.06.19
미니범부채 씨앗 2013. 6. 16. 자리도 불편하게 앉혀 놓았던 미니 범부채 예상치 않게 씨앗을 보게되고... 씨앗 채종을 하고 나서~ ^^* 미니 범부채꽃의 씨앗~! 6.16일에 두번째 채종을 하다. 채종 전 꼬투리에서의 씨앗. (09:13) 14일에 채종하여 젖은 화장솜에 두었던 7개의 씨앗에 4개를 더하고.. (11:45) 14일 채종전.. 화단 愛~♡ 2013.06.17
게발선인장 2013. 6. 16. 게발선인장이 활짝 핀 주말. 내 아픈 심장에 구멍난 것을 아는걸까..? 붉다 못해 피빛이 되어 버린 게발선인장의 빛깔을 보니 문득, 드는 생각이다. 6월 15일 (09:21)에.. 화단 愛~♡ 2013.06.17
화단에 2013. 6. 14 오늘도~ 조석으로 다르고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변하는 아이들의 그 고운 모습보면서 어려움과 힘든 일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어 줌에 감사합니다 6월초 꽃망울이 있는 상태에서 옮겨왔기에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큰 몸살 없이 꽃망울이 커가고 있다.^^ 이 백합들 꽃 피어.. 화단 愛~♡ 2013.06.14
붉은 백합꽃 피고~ 2013. 6. 12. 비오는 아침에~ 붉은 백합이 피어나는 유월... 이슬비를 맞으며 꽃들과 함께한 아침, 좋은 이웃이 타 주는 믹스커피의 맛과 향이 좋으니~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한다. ^^ 금년 봄, 한 곳에 모여있던 아이들을 나누어 퍼트려 심어두었더니 그 붉은 정열의 기운도 더 넓게 퍼지는 듯~ 화단 愛~♡ 2013.06.12
그물망과 기둥 2013. 6. 6. 일산 다녀오는 길에 종묘사에 들러 나팔꽃 올릴 그물망(4,000원)과 2미터짜리 알루미늄 철심 6개 (6,000원) 구입하여 경비초소 담벼락에 철심 박아 그물망 걸어 올리고, 넝쿨장미와 인동초를 위해 철심 박고 자뚜리 남은 그물망 거는 작업하다. 그리고 출근전 햇살이 따가울 것을 염.. 화단 愛~♡ 2013.06.07
진드기와 개미 2013. 6. 5 명자 열매가 익어가는 요즘이다. 그 가운데 뒤 늦게 핀 명자꽃이 눈에 들어오는데.... 반갑지 않은 개미를 본다. 그리고... 수많은 진드기들..... 화단 愛~♡ 201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