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피는 꽃들~ 2014. 1. 16. 긴 겨울을 밝고 따스하게 하는 뜰 안에 핀 꽃~! 그 모습이 곱고 고마워 기억하련다. 내 사랑~! 나의 화초들이여~ ^^ 분홍 겹 바이올렛은 1년 내 피고 지고 또 피고~~~ ^^* (16일 오전) 다른 각도에서~ (16일 오전) 풍란의 꽃대가 눈에 보일듯 말듯이 자라고 있다. ^^ (16일 오전) 아이보리 .. 화단 愛~♡ 2014.01.16
쟈스민 & 풍란 2014. 1. 10 어제부터 다시 몰아치는 한파가 오늘은 더 하다는 기상캐스터의 안내방송을 들으며 쟈스민 꽃에 다가간다. 늦은밤 퇴근하여 거실에 고단한 몸을 쉴 때, 은은히 코 끝을 간지럽히며 수고한 내게 향기를 전하는 쟈스민꽃 향에 행복해 한다. 이 겨울 부족한 일조량에도 꽃을 맺고 .. 화단 愛~♡ 2014.01.10
겨울 장미 2013. 12. 12. 겨울의 장미 두송이의 꽃망울을 맺은 핑크빛 장미는 눈은 이겨냈으나.. 어제 오늘 영하의 날씨에 피지도 못하고 지고 말으리... (12.12. 09시에) 흰눈 내린 화단에 선 장미 꽃봉오리가 귀하고도 애닮다.. . 화단 愛~♡ 2013.12.13
석곡 꽃피다 2013. 12. 10. 올해만 들어 벌써 세번째 꽃을 피우는 석곡~!^^ 12. 9일에~ 오래전, 지인이 선물한 목부작의 석곡 근근히 버텨가며 풍성하진 않아도 해마다 꽃을 피워주는데. 올해는 세도 키워가며 유난스레 꽃을 여러차레 피워낸다.^^ 12월 6일 만개한 석곡꽃~ (12.9) 12. 9일에~ 고운 모습 보려 화분.. 화단 愛~♡ 2013.12.10
백합 씨앗에서 발아까지 2013. 12. 6. 12월 6일 지난 9월 화단에서 씨앗 채종을 하고 나눔한 후, 남은 씨앗을 금전수 화분에 몇알을 두면서 흙을 살짝 덮어 두었었다. 금전수 화분은 늘 축축했던 것 같다. 채종직후 (9월 16일) 10월 25일, 비닐봉투에 들었던 씨앗을 화분에 올려두고... 10월 25일, 비닐봉투에 들었던 씨앗을 .. 화단 愛~♡ 2013.12.06
귤나무 ? 2013. 11. 27 올 여름쯤.. 화단에 첫 얼굴 내밀고 자라는 어린 잎새를 본다. 이 아이는 무얼까..? 웬만한 나무의 잎새는 단풍들어 낙엽지는 요즘, 낮선 잎새의 어린 나무는 봄인양 싱그런 잎새를 자랑한다. 2주의 어린 묘목... 눈 오는 가을(겨울)날에 싱그럽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다. 이 추.. 화단 愛~♡ 2013.11.27
가재발선인장 2013. 11. 21 가재발선인장 2년여전쯤? 선인장이 담긴 자그만 화분 하나를 선물 받았다. 사무실을 옮기며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이라 키울 수 없다며 건네 준 게발선인장(게발인줄 알았기에..)이 올해 들어 부쩍 힘있게 자라더니 꽃을 피워낸다^^ 색감 곱고~ 화형 좋은~~ 마치 새가 하강하는 .. 화단 愛~♡ 2013.11.21
더덕씨앗 2013. 11. 7 화단에서 몇년 묵은 더덕 해마다 신경 안 쓰고 두었는데 올해는 씨앗을 채종하여 몇몇 분에 나눔 하기로 한다. 10월 4주에 정선 갔을 때, 울타리에 심어 둔 더덕줄기에 맺힌 많은 씨앗들을 보고 나누고자 채종하여 글 올렸고 희망자 몇분만 받았는데... 엊그제 화단에 있던 더덕 넝.. 화단 愛~♡ 2013.11.07
가을에 핀 할미꽃 2013. 11. 7 몇년전 영월 갔을 때에 고왔던 이에게 얻어와 키우고 있는 할미꽃~! 봄에 꽃 피웠는데... 이 가을에 또 꽃을 피운다..?? (2013. 11. 7) 꽃망울을 발견하고... (10.22. 09:00) 두송이의 꽃을 피워 낸다. (10:28) 10. 28. (07:10) 10. 28. (07:10) 어느새 고운 꽃이 지는 꽃 되었네..(11.07. 07:50) 11.07 내년 봄.. 화단 愛~♡ 2013.11.07
가을이 오는 길목에 2013. 9. 26. 어느덧 9월이 끝나간다.. 올해는 유난히 비가많았던 해.. 장마가, 아니 우기가 계속되고 날이면 날마다 내리는 듯 했던 비에 상반기가 끝날 무렵부터는 화단의 화초가 녹아(?) 사라지는가 하면, 이유없이 화초들이 병들어 세가 약해지기도 하고, 장미는 죽기도 하고 그나마 버티.. 화단 愛~♡ 201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