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꽃 2013. 4. 25 찬바람에 숨은 봄기운은 느끼고 겨울잠에서 깨어나 빠알간 속살을 드러낸다.. 3월9일 3월 22일 4월 2일 4월 6일 4월 6일 4월 14일 4월 15일 4월 18일 4월 18일 4월 19일 4월 19일 4월 22일 봄비 맞고서.. 4월 24일 어제 내린 비로 한결 싱그러워진 명자꽃이 고개 숙여 고개들 줄 모르고...... (4월.. 화단 愛~♡ 2013.04.24
종지나물 2013. 4월. 종지나물(미국제비꽃) 번식력이 너무 좋아 해마다 속아내야 하지만.. 꽃이 필 때면 그 매력에 빠져든다.^^ 생명력 강한 종지나물은 돌틈사이에 뿌리 박은 채 혹한의 겨울을 나고 새 봄, 이렇게 새 생명으로 태어난다...3월 24일 4월 14일 4월 19일 화단 愛~♡ 2013.04.24
2013년의 피나물 2013. 4. 23. 올해는 더 풍성해진 피나물들~^^ 만개한 피나물꽃~^^ 4월 17일 4월 17일. 두번째~ 늘 봄이되면 낙엽 걷으며 이 아이들을 먼저 찾게 된다. 고사리손 같은 속살을 다치기도 하지만, 이 아이들은 씩씩하고 무성히 자라준다. ^^ 낙엽 걷어내고... 3월 17일 낙엽 아래서 노랗던 새순이 햇빛 .. 화단 愛~♡ 2013.04.23
2013년 무스카리 2013. 4. 23 어느님이 주셨는지...? 어디서 왔는지...?? 작년에는 꽃 피우지 못한 채 화단에서 존재하던 아이였는데... 올해 그 꽃을 피워냈다~^^* 무스카리 남색 (4.20) 문득 눈에 들어온 이 아이가 무얼까..? 싶어 가까이 보고 싶었으나, 너무 작아서 렌즈에 담기도 어렵더니 이제사 겨우..3월27일 .. 화단 愛~♡ 2013.04.23
산초 or 제피..? 2013. 4. 19. 어디선가 씨가 날아와 싹튼 잎새~ 몇일전에 보고는 반가워서 자리 이동하던 중에 어디론가 사라져 몹시도 찾았건만.. 워낙 작은 녀석이라 휩쓸려 사라지니 못차아 애를 태웠었는데.... 아침에 화단에서 작업하다 다시 발견하고~!^^ 온통 흙투성이....ㅋ 살아 있어 반갑고 고맙다~^^.. 화단 愛~♡ 2013.04.19
4월 14일의 화단 2013. 4. 14. 어제에 이어 오전 작업 후 정리가 되고 조금 더 풍성해 보이는 ~^^ 히아신스 향을 좋아해 주던 이웃들의 응원에 주말 남양주 나간 길에 화원에 들려 히야신스를 찾으니 구하기 쉽지 않다. 마침 꽃이 진, 보라 2포트라도 괜찮다면.. 해서 구입하여 화단에 심어 둔다. 이제 막 봉우리.. 화단 愛~♡ 2013.04.15
장미 꺾꽂이 2013. 4. 버려진 장미가지를 주워 모레땅에 꽂아 두다. 출근길에 4동 앞을 지나다 나무에서 잘려 버려진 장미가지를 발견한다. 대가 굵고 묵은 가지기에 살려볼 마음에 다시 돌아와 땅에 박아두고 출근한다. 작년엔 2주 심어 하나를 살렸는데... 가능할런지.. 미리 묻어둔 낙엽들에서 가스가 .. 화단 愛~♡ 2013.04.10
크로커스 2013. 4. 10. 올해는 일교차가 심하고 해가 늦게 오르니 활짝 핀 꽃을 볼 기회가 없었다. (4월4일) 겨우내 덮어 두었던 낙엽층을 걷어내고...3월8일 제법 힘있게 자라는 크로커스이다. (3월13일) (3월14일) 16일 꽃대 품어 올리고...3월19일 (3월24일) 3월 24일 3월26일 26일 흰색과 보라 투톤의 크로커스.. 화단 愛~♡ 2013.04.10
할미꽃 2013년의 할미꽃 모음~! 영월의 할미꽃~^^ 이른봄 겨울잠에서 깨어 개화할 듯 꽃망울 맺은것에 반가워 거름준다고 연탄재를 올렸다가... 꽃망울 사그라들고.... 새로이 맺은 꽃망울이 자라 4월 8일에야 꽃 피운다.^^; 보송보송 솜털 속에 묻힌 꽃망울을 본다.. 3월 9일 3월 11일 3월 14일 3월 18일 .. 화단 愛~♡ 201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