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란 실내에선 꽃이 안 피더라며 이웃집에서 화단에 내어 놓은 군자란... 무언가 고개를 내미나 했더니 소담스레 꽃이 핀다.^^ 7월 5일의 모습 7월 6일.. 내린 비에 촉촉하니 빗물이 방울져있다~ 나들이~ 2008.07.17
계곡의 풍경 12일 내린 비로 계곡엔 물이 넘쳐나는 상황이다.. 평소보다 많은 수량으로 징검다리마다 찰랑거리는 계곡물에 까치발로 건너 뛰기도 하고 아예 물에 발 담그고 건너는 이들도 다수이다. 난 까치발 쪽~ 발 담그려 마음 먹기도 했지만, 나름 까치발도 재미지기에...^^ 하늘에서 이렇게 비만 내려줘도 계곡.. 나들이~ 2008.07.16
유명산 여행지 유명산 여행기간 2008. 7. 12(일) 비용 주차비 2,000원 / 음식은 두부김치 5,000원, 잣막걸리 4,000원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그이와 나.. 언제나 주말이 바쁘다. 그 와중에 시간이 난다거나 쪼개어 즐겨 다녀오는 곳이 유명산 계곡. 지방가는 일이 없는 날이기도 하거니와 물도 바닥이 나는 주말. .. 나들이~ 2008.07.16
광성보 지난 주말,, 그이와 딸아이와 함께 강화도에 다녀오다. 습기 가득하여 대기가 묵직하니 습도 지대로다.. 그러더니 3시쯤엔 비도 내리고... 그래도 후덥지근했던 날 그래도 딸과 그이가 함께 해서 좋은 날~ ^^ 광성보 안해루 광성돈대 : 사적 제227호로 광성보에 소속된 3대 돈대 중 하나이다. 나들이~ 2008.07.09
초롱꽃 요즘 초롱꽃도 한창입니다~^^ 한번 피었다 지고 났는데..., 다시 피어 나네요~^^ 신기합니다. 요즘 제철 꽃들이 피고, 지고, 또 피고..... 그런 종이 의외로 많아요~ 2008. 7. 6. 쌍떡잎식물로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5-7월에 종모양의 꽃이피며, 산소채, 풍령초, 종꽃으로도 불리운다. 나들이~ 2008.07.08
능소화 시우리 선경농원에서 본 능소화~ 이곳에서의 꽃은 막 피기 시작할 무렵이라 꽃이 별로 없었다. 꽃이 필때면 넝쿨을 가득 덮을 만큼 흐드러지게 수많은 꽃을 피워내는 능소화~^^ 능소화 꽃은 아름다우나 꽃술이 마치 톰날같은 모양이라 이것이 눈에 들어가면 눈이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는다고 해.. 나들이~ 2008.07.07
다알리아 사진 정리를 하다보니 일년전 휴휴암의 다알리아가 어찌나 고운지~^^ 사진을 꺼내어 다시 보다~ 이날 약간의 비가 내렸었다. 물기가 채 가시지 않은 해풍 속에 자란 다알리아가 무척이나 건강해보인다.^^ 저 꽃봉오리 속에서 건강하고 화사한 빛의 꽃이 준비되고~ 나들이~ 2008.07.07
아버지의 사진 모음 사진 정리를 하다보니 아버지의 사진이 눈에 띈다. 필카로 찍은 것을 스캔한 사진들... 예전엔 카메라 들고 태백으로 어디로 참 잘 다니셨고, 자연과 꽃과 풍경들을 담길 좋아하셨었는데, 세월 앞에선 그 모든 것들은 옛일이 되어 버리고....... 너무 늦지 않게 정리를 해드려야하는데.. 이미 늦은 감이..... 나들이~ 2008.07.04
장미꽃 오월의 여왕이라는 장미 키울 엄두를 내지 못했었다. 그러다 근간에 들어 장미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점점 구체화 되어간다...ㅎ^^ 가는 알루미늄 관을 엮어 화단과 건물벽 쪽으로 세우고 3-4 그루 정도의 장미를 가져다 심을까 싶다. 단지내 나무 가지치기를 한 덕에 빛도 그 정도면.. 나들이~ 200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