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너머골 지난 주말.. 용환이 퇴원수속 차 재기씨 내외가 올라왔다. 해서 신촌 연세병원에 들러 용환이 얼굴보고 상권씨 내외와 우리, 재기씨네 세집이 청너머골로 향했다. 평소보다 조금 일찍 간 덕에 청너머골을 제대로 돌아보다. 우리는 삼겹살과 오리한마리 훈제를 주문하다.. 오리도 맛나지만 우리에겐 삽.. 어울렁 더울렁~ 2008.07.15
'민자씨의 황금시대' 큰딸과 함께하다. ^^ 출발에서 도착까지... 공연만큼이나 딸과 함께하는 시간이 좋았던 날.^^ ok 캐쉬백 싸이트의 이벤트 응모한 결과...양희경씨 주연의 '민자씨의 황금시대'에 초대되다~^^ 덕분에 아주 오랫만에 딸아이와 공연관람한 날.^^ 일을 대충 정리하고 뒷마무리를 정선생님께 부탁한 뒤 7시에 서.. 어울렁 더울렁~ 2008.05.20
'맑은내배꽃마을'을 답사하다 어제, 시댁에 내려가며 여름 모임의 숙박지를 답사차. 부산의 상래씨를 픽업하여 함께 서생 '맑은내 배꽃마을'에 다녀오다. 어울렁 더울렁~ 2008.05.12
둑들회-고양꽃박람회 지난달 진주에서 이야기되어 오월 첫주 연휴에 서울에서 모이자 해서 3일 부터 5일까지 2박 3일을 집에서 지내다. 3일 저녁은 집에서 4일엔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고양시 꽃박람회장에 다녀오다.. 야생화 중 눈길을 끈 고운 꽃 실내 전시장에서만난 희귀란 패랭이 조금 늦은 감이 있었던 장미 정원에 .. 어울렁 더울렁~ 2008.05.05
완주 꾸지뽕 4월 26일자... 친정아버지의 병후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바램으로 찾아간 곳 전북 완주군의 어느 청정지역... 계룡에서 완주군으로 가는 길 내내 한산한 국도길이 주는 느낌은 아늑하고 포근함이다. 한참 피어나는 애기초록의 빛깔은 마냥 달리고픈 행복감에 젖게한다. 우리의 산과 들은 애기초록이 .. 어울렁 더울렁~ 2008.04.27
세상에서 가장..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커피.. 그 보다 아름다운... 동생의 마음이 배달되었습니다. 비록 자주 통화하지도 더더욱이 만나지도 못하는.... 그럼에도 마음을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그녀.. 오늘 전해져온 메시지에서 그녀의 글들이 살아 그녀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듯 합니다. 언니로서 아무 해주는 것 없.. 어울렁 더울렁~ 2008.04.24
아쉬움만.. 시댁에 다니러 가는 길 복사꽃을 보고자 영덕으로 돌았으나... 생각만큼 복숭아 꽃은 피어있지 않았다. 인터넷에 4일자 8일자로 올라온 사진이 있어 다 졌을까 싶어 주왕산 북쪽으로 돌았더니... 개화가 이제시작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그나마 컴터로 옮기면서 사진도 날리고.... ㅜ.ㅜ 이래저래 올.. 어울렁 더울렁~ 2008.04.12
청너머골 불루멤버스에서 알게된 훈제오리구이집 승백이네와 함께 네비로 주소 찍어 찾아간 곳은 색다른 분위기로 우리를 맞이한다.. ^^ 나름 맛나게 먹고, 분위기도 시골풍경을 연상케하여 푸근한 분위기~ 오리 훈제구이 맛도 좋았고, 삼겹살 구이도 고소하니 맛나서 즐거웠다~ 밖의 장작불로 애벌훈제구이한 .. 어울렁 더울렁~ 2007.12.23
선상파티 불루멤버스 멤버스데이 이벤트 당첨되었으나 그이가 아닌 작은 딸과 동행하였다. 가서 보니 그이와 동행하지 않기 천만 당행이다..^^; 딸아이와는 그럭저럭,,,,, 함께해서 좋은 밤.. ^^ 어울렁 더울렁~ 200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