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타고 봉평여행 2015. 9. 6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을 예약하고 설레이던 한주도 빠르게 지나고 어느새 출발일을 맞는다. 일찍이 일어나 준비하는 동안, 큰 딸래미도 일어나 소풍가는 엄마의 도시락을 준비한다. 기특하고 고마운 딸~ ☆ 휴일에 늦잠자고플텐데...^^;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다는건 이런건가.. 어울렁 더울렁~ 2015.09.08
묵자회 (7월) 2015.7.19 토평리 '달인청국장'에서~ 음식비주얼 좋고, 간도 삼삼해서 모두의 입맛에 잘 맞으니 맛나고 배부른 점심을 한다. 어울렁 더울렁~ 2015.07.20
안산 2014. 4. 11. 안산자락길과 서대문구청 인근 벚꽃 나들이~ 예정에 없던 길에서 봄을 만끽한다.^^ 오늘 저녁의 비소식~! 저 꽃들이 다 지겠다. . 어울렁 더울렁~ 2015.04.13
친구들과 함께 2014. 11. 7 어제 카스에 올린 덕수궁 사진이 동기가 되어 급 벙개로 친구들이 찾아주니 가을날 전망 좋은 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한 날~ 어울렁 더울렁~ 2014.11.07
둑들 가을모임 2014. 11. 1-2 1박2일 중 첫날에~ 함양자연휴양림으로 일행과의 만남까지 1시간의 여유에 인근 풍경 좋은 곳에서~ (11:25) (11:24) (11:38) (11:42) (11:47) 만남의 장소는 이곳 식당~ㅎ (11:49) 1박2일간 필요한 부식등 장보기는 함양농협 하나로에서 (13:35) 숙소인 함양휴양림 가던 중, 사과가 눈에 띄니 차.. 어울렁 더울렁~ 2014.11.04
부부 대부분의 사람은 ... " 부부란... 아름다운 동행의 약속입니다. " 라고 하며 인생의 동반자로 서로를 아끼며 보듬고 살아간다. 그러나, 어떤 부부는 평생을 원수처럼 여기며 산다. 만나서는 안될 사람이 만난 듯이, 눈을 부릅뜨고, 서로를 원망하며, 물과 기름처럼, 언제나 겉돌고 하나되지 .. 어울렁 더울렁~ 2014.04.09
평일에 친구를 만나다. 2013. 3. 5 (화) 친구의 번개팅 구호에 모인 날~ 나로 인해 자유롭지 못하고 늘 일터에서 모이는게 미안하고 아쉽고... 오늘은 흑기사를 자청한 딸 덕에 사무실이 아닌 밖으로 나간다. 약속 장소는 남가좌동으로 이사한 명옥네 집. 우선은 홍대입구에서 만나 채선당의 샤브로 속을 뜨뜻하고도.. 어울렁 더울렁~ 2013.03.07
마산행 2012. 4.25 마산 병원으로 어머님 뵈러간다. 복숭아꽃~^^ 진한 핑크빛에 푹 빠져 버렸다. 서울에서 마산 가는 길이 짧지는 않은 길.. 오늘도 내려 간다.^^; 출발할 때 쌀쌀하더만 차 안에 앉았다 보니 더워져서 입었던 겉옷도 벗어낸다. 적당히 따스한 봄 햇살이 좋다.^^ 아직까지도 서울에서는 .. 어울렁 더울렁~ 2012.04.18
마당놀이 1 2010. 11. 27. 5개월만의 만남.. 가을여행을 계획했었으나.. 이일저일로 미루어서는 문화나들이로 테마를 바꿉니다. 고운 단풍도 지고 만 때라 어떻게 하루를 즐겁게 보낼까 생각해보니 이때쯤 있는 마당놀이.. 마침 우리 만나는 날에 첫마당이 열리는 날이지요.^^ 몇일전, 티켓팅 하려다 혹시나 하는 할인.. 어울렁 더울렁~ 201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