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류 2014. 3. 26 흰백합과 토종백합인 당나리.. 그리고 붉은 백합류등의 오늘 모습 흰백합과 참나리를 제외한 모든 백합(나리)류는 이제야 땅을 밀고 올라오고 있다. 흰백합에 비하면 다들 늦은.. 어쩌면 그게 맞는거겠지만...ㅎ 화단 愛~♡ 2014.03.26
봄이 성큼 ~! 2014. 3. 24. 봄 가뭄에 시달리는 요즘. 어제 아침 집을 나서기 전, 물 뿌리고... 햇살좋은 하루가 지난, 오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알아 볼 만큼 자라니 제법 모양 갖추다. 화려하고 근사한 꽃을 준비중인 화단~! 곧 개화할 히아신스들~ 굳은 땅, 어렵게 치올리고 얼굴 내민 피나물 순들~ 모란... .. 화단 愛~♡ 2014.03.24
금낭화 새싹 2014. 3. 20 금낭화~ 2014. 3. 20일 아침에 만물이 소행하는 봄~! 금낭화도 굳은 땅 뚫고 나와 새싹을 키우고 있다. 여린 저 새싹~! 간과하고 지나치는 싹은 그 모습만으로도 아름다운 꽃이다. ^^* 자세히 보니 이미 꽃망울이 생겨났어라~! 그 사실을 처음 발견하는 나로선 신비롭고도 감동스럽다 .. 화단 愛~♡ 2014.03.20
오리엔탈 혼합 파종 2013. 3. 12. 지난해(?) 한종나에서 나눔받은 오리엔탈혼합을 오늘에야 파종한다. 집 앞 화단엔 키울 곳이 마땅찮아 옆 라인 화단에 술술 흩어 뿌려주었으니 올 해 꽃 볼수 있으려나~? 숙근이라 한번 자라면 매년 볼 수 있다니 기대된다 ^^ 오늘, 화단에서~ 참나리꽃 새순 노랑원츄리 새싹 두 .. 화단 愛~♡ 2014.03.12
3월 2주말에.. 2014. 3. 10 이른 봄.. 모처럼 쉬는 주말을 꽃밭에서~ 일찍 올라온 새싹들을 벗 삼아 시간 가는 줄 모른다. 9일 처음 그대로.. 월요일.. 얼어버린 모습 9일 오전 9일 .. 자리정리 후, 실내에 있던 화분을 내어두고... ****************************************** **************************************** **********************.. 화단 愛~♡ 2014.03.10
꽃샘추위 2014. 3. 7. 오늘 꽃샘추위로 새벽기온이 영하 5도로 떨어진 날. 어제 늦은 밤 급한대로 여린 아이들만 비닐을 덮어 동해를 줄여 보고자 한다. 바람막이가 있는 곳이라 비교적 따뜻하긴 해도 갓 올라온 새순과 히아신스 꽃대들이 영하 4-5도를 견뎌내긴 무리. 아침에 나와 보니.. 베란다 물은 .. 화단 愛~♡ 2014.03.07
화단에서 (3월첫주) 2014. 3. 1-2 독감이 아직까지 내 곁에 머물며 괴롭힌다. 지난 금요일 이비인후과에 들려 주사한방 맞고 약 받아 와서 먹는 중이라.. 골골 거리니 장거리 일정을 계획하지 않은 주말.. 미세먼지에 흐리기만 하던 대기가 조금씩 맑아지니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진다. 봄 오는 화단에서 새 생명.. 화단 愛~♡ 2014.03.03
화단에 온 봄~! 그 두번째 2014. 2. 26. 입춘과 우수가 지나 경칩이 가까워 오는.. 중국발 황사에 희뿌연 가운데도 봄기운 가득하니 화단의 화초들이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 겨우내 잠자던 목단 새 잎 .. 알을 깨듯 눈을 터트리고 세상 밖으로~ 내일 예보된 봄비~! 그 다음날의 모습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인다~^^* 보.. 화단 愛~♡ 2014.02.26
화단에 온 봄~!! 2013. 2. 24. 개화시 제 모습의 꽃을 피우라 자리 옮겨 심은 히아신스.. 몸살하지 말고 잘 피우거라~~ (2.24) 독감과 면연력저하에 따른 질환까지... 2주간을 앓는 중에 화단엔 봄이 성큼 다가 와 있었으니~~~ 아픈 몸을 추스리며 겨우내 덮어 두었던 낙엽들을 대충 걷어내고.. (2월21일) 구근의 절.. 화단 愛~♡ 201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