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파종 2013. 4월 첫주 모처럼 장거리 출타가 없으니 그간 미뤘던 꽃씨들을 파종하고 화단 정리하는 주말~ 3. 21일에 파종한 꽃씨 2종 여전히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아도 겨울을 지낸 화초들이 새록새록 자라는 요즘, 꽃씨 파종을 위해 정리하니 지난해 한종나에서 나눔 받은 꽃씨들의 종류가 제법된.. 화단 愛~♡ 2013.04.08
히아신스 히아신스 2013년의 고운 모습들을 한 눈에~ 이상은 4월 6일...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 날에... 4월3일 4월 2일 3일 위의 사진들은 4월3일에 담아둔 모습이다.~^^ 만개를 앞두고 ... 새순이 움트고 부터 오늘까지 자라는 모습들... 3월 9일 3월 12일 3월 13일 3월 14일 3월 16일 3월 16일 .. 이미 꽃망울을 .. 화단 愛~♡ 2013.04.03
4월 1일의 화단 2013. 4. 1 기쁜 마음으로 화단에 선 날... 강변님표 동강할미꽃 일찌기 고개 들었던 꽃망울은 관리실수로 그대로 말라버렸다.. 해서 꽃을 못 볼 줄 알았는데... 오늘 아침 새 꽃망울을 본다~!! ^^* 히아신스 피어나고... 분홍과 꽃다홍의 히아신스 명자(산당화)꽃도 영글어가고... 나도샤프란..? .. 화단 愛~♡ 2013.04.01
화단에 2013. 3. 27. 꽃샘추위가 물러나는(?) 날 아침~ 이른 봄, 화단에서 가장 먼저 꽃 피우는 크로커스가 사랑스러운 아침~^^ TV에선 꽃샘추위가 물러나겠고 낮기온이 오른다는 예보가 흘러나온다. 더불어 남쪽의 꽃소식을 전한다. 아... 이제는 더 이상 오는 봄을 늦추지 못하리~! 주말엔 활짝핀 벚.. 화단 愛~♡ 2013.03.27
할미꽃 2013. 3. 19 화개장터표 할미꽃이 자라는 화단. 꽃망울 다친 것도 있고, 꽃망울보다 잎새가 더 많아 보이는 할미꽃 새순. 피나물의 여린싹을 보며 갓 태어나 붉은 속살이 고스런히 드러난 채 눈도 못뜨고 웅크려 있던 어린 새끼 쥐가 떠 오른다. 쥐라는 동물은 징그러운 기피성 유해동물이었.. 화단 愛~♡ 2013.03.19
3월 3주말의 화단 2013. 3. 16-17 진한꽃자주색의 히아신스 흰색 또는 분홍 꽃의 히아신스 보라색 꽃을 피울 히아신스 크로커스들 튜울립 3년전쯤에 들인 꽃인데... 올해는 꽃 피울까? 겨우내 뭐 모르고 밟아댄 자리에서 금낭화가 힘겹게 새순 올린다. 목단꽃을 기대하면서..^^; 피나물도.. 명자꽃~ 핑크 투돈의 .. 화단 愛~♡ 2013.03.18
화단의 낙엽 걷어 내니~ 2013. 3. 7. 3월 들어서면서 부터 바람이 틀려지고 햇살이 따사롭긴 해도 워낙 추웠던 겨울이라 행여나 싶어 겨우내 덮어 두었던 낙엽 걷을 생각을 안했던 것 같다. 두터웠던 옷을 벗고 모처럼 온화한 기운과 상큼한 바람을 맞으니 흙도 봄에 깨어나는 생명들도 시원하리라~^^ 올해도 꽃다홍 .. 화단 愛~♡ 2013.03.07
3월 첫날의 화단 2012. 3. 긴 겨울을 보내고 3월 내 작은 화단에 봄이 왔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명자꽃봉오리~^^* 돌틈에 심어둔 매발톱도 새 싹을 드러내고~ 작년 여름 함안 들에서 자운영을 들였었는데.. 뿌리 내리고 어느새 이렇게 잎이 자랐구나~! ^^ 꽃을 품은 마알간 속살같은 꽃망울을 키우는 할미 (.. 화단 愛~♡ 2013.03.06
봄 소식~! 2013. 2. 26. 몇일전 부터 바람에 봄 기운이 실려있더니 화단에 눈이 조금씩 녹고 있다. 그래.. 모질게 춥고도 긴 겨울이 끝나가고 있는게지. 화단에서 겨우내 마른 가지로 선 꽃가지들은 어찌 되었을까? 작년, 영월의 어느님이 울타리에서 꺾은 가지를 들여와 꽂아둔 터라 여린 인동초가 걱.. 화단 愛~♡ 201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