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버섯 2012. 11. 15. 화단에 있는 감나무 올봄 나무 밑둥의 일부분의 껍질이 부셔지고 떨어져 나갑니다. 죽은 나무도 아닌데... 어떤 연유인지는 몰라도 일부분이 괴사한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그리고... 엊그제 감나무에서 신기한 것을 보았습니다. 버섯~! 생긴 것을 보면 꼭 앙금빵 같습니다..ㅎ^^ .. 화단 愛~♡ 2012.11.16
옥잠화 2012. 10. 18. 낼모레 주말엔 시어머니계신곳에 다녀 친정에 들려올 예정이다. 내일은 옥잠화를 캐어 화분에 담아두리라.. 하며 화단의 옥잠화를 바라본다. 사진은 10월 24일에.. 어? 그런데 저거 꽃댄가? 한걸음에 가까이 다가간다. 그렇다 7년을 넘게 꽃 피우지 않고 자리 차지만 하는 옥잠화.. 화단 愛~♡ 2012.10.24
파종 2012. 10. 3 나눔받은 씨앗들 중에서 연중 파종이 가능한 씨앗을 파종하다. 월동이 가능한, 내년에 건강한 꽃을 위해 파종한 꽃양귀비 (10.3) 포트를 구한다 하면서 쉽지 않아 미루던 파종을 계란판을 본 순간 대체 가능하다 싶어서...ㅎ 나눔받은 유럽할미꽃 (연중파종 가능) 나눔받은 노랑제.. 화단 愛~♡ 2012.10.04
동강할미꽃 2012. 10. 3. 몇년전 동강할미꽃 모종이 담긴 화분을 얻어와 꽃보고 그해 겨울 조금 큰 화분에 옮겨서 꽃을 보니... 그날의 서강 변 모습을 추억한다. 겨울을 화분에 나면서도 잘 벼텨주는데... 그 꽃이 올해는 두번이나 피어난다. 봄에.. 그리고 가을인 지금... 화분에 물주다가 꽃봉우리를 발.. 화단 愛~♡ 2012.10.04
바이올렛 2012. 10. 4. 가장 자리의 잎새를 떼어 물병에 담은지 한달여...? 발뿌리가 내린 바이올렛을 화분으로 옮겨 앉힌다.^^ 모태가 된 분홍의 바이올렛~! (9.13자) 화분에 앉히고 나서..(10.4) 화분에 앉히고 나서..(10.4) 화분에 앉히고 나서..(10.4) 사무실의 조건에 가장 잘 맞은 화초라 화분 늘리기를 시.. 화단 愛~♡ 2012.10.04
나도샤프란꽃 2012. 9. 10 나도샤프란이 피는 9월 흰꽃나도샤프란~ 분홍나도샤프란~ 올해는 원 없이 보고 있습니다.^^ 7월부터 피기 시작해서는 9월까지 연장되니.. 무더운 여름과 장마가 때론 득(?)이 되는가 합니다. 화단 愛~♡ 2012.09.12
나팔꽃 2012. 9. 12 나팔꽃이 고와요~^^ 올해 초, 다음 카페 '한종나' 회원님이 나눔하는 꽃씨를 받아 파종합니다. 기다림이 길어지던 어느 날엔가 떡잎 오르고, 이어 여린 순이 벋어 가는 중에 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손에 뽑혀 나뒹구는 수난을 겪습니다. 그걸 다시 심고 물주고.... 꽃이 늦는다 했.. 화단 愛~♡ 2012.09.12
과꽃이 피어나는~ 9월 9-12일의 화단 과꽃이 맑고도 고운 색감으로 피어나는 9월입니다.^^ (9.12) 12일과 같은 시간대임에도 햇살이 좋았어요(9.10. 08:10) ) 나팔도 보이구요~ (9.12) 꽃범의 꼬리랑~ 보라빛 국화과의 **도 이제 꽃 피기 시작합니다. (9.12) 화단 愛~♡ 2012.09.12
지금 화단에는~ 2012. 8월의 화단. (8.28) 화분 3개에 가득했던 흰꽃나도샤프란. 모두 얼어 버린 듯 씨알 하나도 없다 생각하여서는 화분의 흙을 화단에 쏟아부었는데.. 8월 초 어느날에 나무 밑에서 자라는 잎새를 발견하고 어찌나 반갑던지~~~~ 잃은 줄 알았던 그 녀석들이 다시금 자라니 고맙고 반가워서 눈.. 화단 愛~♡ 2012.08.28
7월에 핀 꽃들 2012. 7. 31. 7월의 마지막 날에... 장마비와 폭염이 계속되는 달이었다. 겨울 다음으로 꽃들을 보기 어려운 달이랄까..? 그래도 화단에선 많은 것들이 끊임없이 자라고 열매 맺어간다. 한송이 피어나는 인동초 (7.20) 늦게서야 피어난 백합.. 토종보다 진한 향기가 있다. (7.14) 마지막 참나리꽃 (.. 화단 愛~♡ 201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