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ky

2012. 7. 31. 작년 5월에 들인 난초 올해도 꽃 피우니 그 귀한 자태와 향기에 젖는다. ^^ 기대하지 않았음에.. 올라온 꽃대를 발견하니 그 반가움이란~^^ 7. 20 (11:06) 7.26. (18:30) 주말을 지내고 월요일.. 출근하여 보니 맺었던 꽃망울을 터트리니 그 향이 은은하다.^^ 7. 30 (11:35) 그리고 하루가 지난 ..

아.. 잠깐의 실수로 한달여에 걸친 블친님들의 소중한 댓글들과 감사의 답글들이 사라졌다..ㅠ.ㅠ 확인만 했어도... 설마가 현실이 되어버린.. ;;; 안타까운,, 아니 바보같은 짓을 했어라. 아아... 이미 엎지러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는 격언.. 세상이 변한 사이버상인데 뒤바꿀 수도 있기..

2012. 7. 9 참나리가 피는 7월. 2012년이 어느덧 절반을 넘기니 여름의 한 가운데... 뜨거운 햇살이 잠시 구름 뒤에 가리워졌으니.. 오후부터 다시 장마비가 내린다 하네. 간밤 요란한 천둥 번개에 다들 밤잠을 설치셧다는데.. 저만 세상 모르고 한밤중였네요..ㅋ 7월 13일 아침... 무섭게 내린 비..

2012. 7. 6. 지독한 가뭄을 해갈 시키는 비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내리는 아침에... 화단의 원추리가 꽃 피웠습니다. ^^

2012. 7. 4 6월 27일에 이은 범부채꽃 2탄~! 바라볼수록 매력적이고 신통한 범부채꽃입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새로게 피어나는 꽃들을 담아 올립니다... ^^ 7.4 7월 6일 우중의 범부채꽃 ~ 7월 6일 (09:04) 7월 6일 (09:05) 7월 11일 (09:00) 7월 11일 (09:00)

2012. 7. 3. 베란다 문을 여니 어제의 분홍샤프란이 인사한다. 3일 (09:00) 그리고.......... 7월 2일 엊그제 토요일에 많은 비가 내리고 난 후, 베란다 화분의 분홍샤프란 꽃대가 다섯개나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다음날.... 3일~~~ 나도분홍샤프란 꽃이 고운 아침~^^

2012. 6. 27. 새가 선물한 ... ?^^ 그 싹이 자라서는 오늘 꽃을 피웠습니다~ (29일 08:11)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7일에. 아침 화단에 나섰다가.... 반가운 얼굴을 본다.^^* 꽃이름은 몰라서....^^; 27일 (08:02) 작년 봄 심..

2012. 6. 27. 발그레~ 마알간 얼굴로 피어난 백합화~~~ ^^ 작년 5월경 화단에 꽉 찰듯한 나무 한포기를 주니 일본에서 들여온 것이라며 생명점이 상하여 꽃이 필 수 없는 한 포기 백합을 건네 받았었는데... 올해는 실하게 자라 큰 꽃 피운다. 속살이 붉은 아이라 꽃 봉오리가 자라 커질수록 색..

6월21일에... 3월 8일. 생명력 강한 흰백합 새순... 낙엽 아래서 겨울을 지내며 그 훈기에 미리 깨어난 듯~? 3월 30일. 붉을색을 가진 백합의 새순. 4월 3일... 촉촉 봄비를 맞고 자라는 백합순들.. 아래는 히아신스류. 4월6일.. 옆라인 앞 화단에서 올라오는 붉은나리들도 얼굴내민다.^^ 4월10일 하..

2012. 6. 20. 화단 가득히~ 꽃 피운 흰 백합~!! ^^ 그 고고한 자태와 진한 향기에 취하는 아침~^^* 6월 19일 (06:30) 19일 (08:11) 그리고 오늘~ ^^ 다시 하루가 지난 21일에 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