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요~ 2010. 11. 10. 올 가을 기온 중 가장 낮다는 0도권 일기예보에도 화단의 꽃들이 피어있으니 어찌나 어여쁜지요~ ^^* 색이 다른 국화들과 꽃을 준비하는 천리향까지~ 이쁘고 또 이쁩니다..^^ 11.07. 11.11. 11.11. 11.07. 11.11. 11. 07. 11.07. 11. 07. 화단 愛~♡ 2010.11.10
꽃소식 2010. 9. 13 (월) 아침 출근길. 영월에서 온 색감 고운 꽃이 피어났다? ^^ 어제만 해도 봉오리였는데... 꽃대가 하늘로 향하지 못하고 빛을 쫒아 옆으로 길게 누워 자라던 것을 어제 화단 정리 하면서 장미대를 의지하라며 걸쳐 두었었는데.... 오늘 아침엔 그 세포기 중 두 포기의 꽃이 피어.. 화단 愛~♡ 2010.09.13
흰꽃나도샤프란 2010. 8. 19-20. 몇일 큰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한동안 잠잠하던 흰꽃샤프란~ 4개의 화분마다 활짝 흰꽃들을 피우니 베란다 창틀이 빛나는 아침~ 8월 뜨거움도 잠시 잊을 꽃들의 향연~ 화단 愛~♡ 2010.08.23
흰꽃나도샤프란 2010. 7월 (7월 24일) 여름비가 오고 나니 화분 가득한 꽃잎 사이로 꽃대 하나 오르고 또 하나 오르더니 희고 고운 꽃송이 피어납니다. 이제 샤프란꽃잔치를 볼 수 있을꺼란 기대도 되지만, 한편.. 꽃 피는게 올해는 시원찮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장맛비 쏟고 나니 꽃대들 서로 다투어 솟아오르니 샤.. 화단 愛~♡ 2010.07.28
토종나리 7월 19일 (월) 어린시절.. 들에서, 산에서 참으로 많이도 보아왔던 나리 그 나리가 어떤 연유로 안 좋은 느낌으로 남았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누군가가 화단에 심었을 때, 반갑지 않았던 ... 그래서 올 봄 한지로 옮겨 심었는데..환경이 척박하긴 했나봅니다. 딱 한송이 피었네요. 그러던 어느날, 문득, .. 화단 愛~♡ 2010.07.27
나리꽃 2 2010. 7. 27. 한동안 꽃이야기를 못 올려서.... 늦은 사진올립니다. 요즘도 꽃은 피어 납니다만, 백합의 여운으로 나리꽃을 소홀히 하였습니다. 한달여를 피어 있는 나리..^^ 백합지고, 나리피고.. 그 나리가 지고 나서 뒤늦게 개화한 나리는, 밤이면 열린 문 사이로 꿈처럼 부드러우며 그윽한 향으로 여름밤.. 화단 愛~♡ 2010.07.27
나리꽃 2010. 7월에 그간 별 변화없던 나리가 3일 아침부터 변화를 보이기 시작. 7월 3일 하나. (19:10) 둘 7월 4일 (10:54) 7월 5일 하나. (06:50) 둘. 7월 6일 하나. 둘 셋 넷. 화단 愛~♡ 2010.07.05
백합 3. 백합꽃~♡ 같은 꽃이면서도 늘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이 키우는 엄마처럼 꽃을 바라봅니다. 매 순간 이쁘게 자라는 모습에 마음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6월 끝날에.... 새벽 비 맞으면서~ 어제 퇴근해서 보니 꽃잎이 많이 상해 있습니다.. 지는 꽃잎 떼어내니 남은 꽃들이 향기롭습니다.^^; 이제 토.. 화단 愛~♡ 2010.07.02
백합꽃이 화알짝~♡ 2010. 6. 28. 지난 주 금요일 아침 꽃잎 열린다 했더만... 퇴근해서 광화문 들러 들어가니 몇송이가 활짝 피었고, 어떤 녀석은 한낮의 기온이 어찌나 뜨거웠는지... 질 것 같은 얼굴입니다.. 퇴근이 늦었는데.. 야밤에 꽃구경 합니다. 누군가 봤을텐데.... 아니.. 제가 봐도 참 우습다 싶습니다... 그래도 좋은.. 화단 愛~♡ 2010.06.28
6월 4주의 모습 2010. 6. 25. 오늘 아침부터 꽃잎이 터지기 시작한 백합꽃송이들~ 그리고.. 각양 각색의 꽃들과 꽃망울 마다 다른 색과 다른 모양으로 피어나는 꽃양귀비를 담아본다. 막 열리는 백합꽃... ^^ 한낮엔 하얀 속살 보이며 나팔 모양을 하고 피겠지..그 모습을 그려본다. 내일은 새벽부터 비온다는데 그 열린 꽃.. 화단 愛~♡ 201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