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 2012년의 금낭화~ 4월 19일 아침의 모습은 수줍은 소녀를 연상케 한다. 언제쯤 보일까..? 싶던 금낭화가 이렇게 얼굴 내밀고 있다.(3.21) 3.28 (08:58) 식목일 아침 햇살에 빛나는 금낭화.^^ (4.5) 투표일인 4월 11일 오후, 어느새 꽃 모양을 갖추고~^^ (17:35) 4월 13일에 만난 다른 꽃망울이 반갑다~ (08:53.. 화단 愛~♡ 2012.04.17
히아신스, 작약.. 그리고 ~^^ 2012. 4. 10. (흐리고 오후부터 비) 춥고 바람많은 날이 계속되다 그제, 어제 햇살이 좋더니만 화초들이 많이 자랐다.^^ 히아신스~ 궂이 활짝핀 꽃이 아니어도 한송이 꽃이 된다.^^* 꽃망울이 하나씩 들어 앉았다~^^* 목단 명자나무 꽃망울들~ 올해 첫 피나물꽃이 피려한다.^^ 실하게 자라는 나리.. 화단 愛~♡ 2012.04.10
식목일의 화단 2012. 4. 5. 식목일 아침 아침 기온은 여전히 5도 아래...오늘도 일교차가 크겠다. 그래도 햇살이 좋으니 화단의 화초들이 따스한 봄 햇살을 즐기며 기재개 켜면서 자라줄 것이다.^^ 6무리 작약 중, 가장 실한 작약군 제작년 씨가 떨어져 자라기에 담벼락 아래로 옮겨두었던 ... 올해는 잎이 제.. 화단 愛~♡ 2012.04.05
눈,비가 온다 2012. 4. 3. 어제 아침도 춥더니만, 오늘 아침은 더 춥다.. 몸살이 오는지 알람소리를 잠재우고 다시 누웠는데.. 딸아이 일어날 시간이 되니 그이가 깨우니 그때서야 일어나 식은밥 데워주고 밖을 보니 눈이 내린다.. 4월에 눈이라니... 출근한다고 집을 나섰다가는 되돌아가 겨울옷에 목도리.. 화단 愛~♡ 2012.04.03
화단에~ 2012. 3. 30. 지난해 화단 동쪽에 이식하여 겨울을 나고 이 봄에 새순 오른 나리과의 붉은 백합 ↑ ↓ 지난해 봄 옮겨서인지 꽃이 실하지 않았었다. 올해도 이 넘 안 나오나 싶어 삽질하여 확인하고 들어올렸었는데... 무심하게도 해마다 잎만 무성히 자라는 옥잠화. 올해는 꽃과 향을 보고 싶.. 화단 愛~♡ 2012.04.02
봄빛 완연한 아침~ 2012. 3. 29.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할미꽃이 검붉은 속살을 조금씩 열어간다.^^ 각기 자기 색깔을 지니고 자라는 히아신스 어제 꺽꽂이한 장미에 물주고 나니... 얘들도 목마르다 한다. 해서 물 주고난 후. 다홍의 꽃이 가장 먼저 피겠다~ 메발톱도 이만큼이나 자랐고.. 명자꽃이 만들어.. 화단 愛~♡ 2012.03.29
피나물 2012. 3. 28. 향나무 아래... 오늘 땅 돋우는 아그덜이 있어 들어보니 피나물이다.!^^ 녹아진 줄 알았던 피나물을 보니 잃었다 싶어 마음 저린 상처가 씻기듯 낫고 반가운 아침. 그 아그덜을 덮고 있는 낙엽을 걷어내니 고사리보다 어린 순이 오글오글 모여있다. 뒷쪽이다 싶어 앞으로 내어 둔 .. 화단 愛~♡ 2012.03.28
히아신스 & 백합 2012. 3. 27. 춥고도 지리한 긴 겨울을 지내며 더디게 오는 봄을 맞으려 지난달 사 들였던 히아신스~ 그간 사무실에 진한 향기와 고운 자태로 나와 방문하는 이들에 기쁨을 주었었으나 이제는 그 삶을 다하려 하니 어제 퇴근길에 집으로 들고와 아침에 화단으로 옮겨 심은 날~ 이렇게 화분 하.. 화단 愛~♡ 2012.03.27
크로커스 , 작약, 할미꽃 2012. 3. 26. 구근 하나에 두 송이씩 꽃을 피우는 녀석들~^^* 수요일 들은 소식에 토요일 함안으로 내려 갔다. 출발할 때 비가 내리더니 고속도로에 들어서니 눈발이 날린다. 문경에 이르렀을 때, 눈 앞에 펼쳐진 흰 눈 옷 입은 산 풍경이 장관이고~! 그러더니 남쪽이라고 경남권에 들어서니 눈.. 화단 愛~♡ 2012.03.26
하룻사이 2012. 3. 22. 어제 바람은 불어도 낮 햇살 따스한 덕에 크로커스가 꽃잎 활짝~! 열었으련만.... 올 봄 나의 화단에 처녀개화한 꽃이 된다.^^ (해가 없으면 오므라드는 성질이 있기에, 아쉽지만 오늘처럼 흐린 날 아침엔 열린 꽃을 볼 수가 없다.. ) 그리고~ 작년 두 무리의 크로커스가 그대로 피.. 화단 愛~♡ 2012.03.22